벨로다인 라이다, 모셔널에 무인 차량용 알파 프라임 센서 공급 장기 계약 체결
SAE 레벨4 자율주행 차량에 장거리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 독점 공급
2020-12-21 온라인기사  / 편집부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는 자율주행 기술 회사인 모셔널(Motional)과 알파 프라임(Alpha Prime™) 센서 공급에 관한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벨로다인은 모셔널의 SAE 레벨4 자율주행 차량에 장거리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독점 공급하게 된다. ‘알파 프라임’ 센서는 우수한 범위, 해상도, 시야각을 바탕으로 자율 주행 차량의 고성능 요구 사항을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이 센서는 자율 주행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됐으며 역동적인 반사율 회수와 함께 우수한 해상도를 구현해 차량, 보행자 및 기타 도로 장애물 탐지 및 추적을 단순화한다. ‘알파 프라임’은 자율 주행 차량이 빗길, 진눈깨비 및 눈길 등 다양한 도로 여건에서 여러 가지 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돕는다.



벨로다인의 ‘알파 프라임’은 벨로다인의 특허 기술인 360도 서라운드 뷰 인식 기술을 적용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지원한다.

벨로다인의 ‘알파 프라임’은 차세대 라이다 센서로 벨로다인의 특허 기술인 360도 서라운드 뷰 인식 기술을 적용해 자율 주행 모빌리티를 지원한다. 10년 이상의 라이다 개발과 학습의 산물인 ‘알파 프라임’은 도시 및 고속도로 등 광범위한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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