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 토요타 초소형 전기차 C+pod에 구동장치 공급
2021-01-26 온라인기사  / 편집부

2020년 12월 25일 출시된 토요타의 2인승 초소형 전기차(EV) C+pod에는 아이신 세이키(Aisin Seiki)의 초소형 구동장치가 적용됐다. 아이신이 새롭게 개발한 이 구동장치는 2016년 출시된 토요타 프리우스의 후륜구동용으로 탑재된 전기식 4륜구동(4WD) 시스템 ‘E-Four’ 구조가 활용됐다. 

전기식 4WD 시스템은 4WD 주행 비율을 고려해 영구자석이 없는 유도모터를 내장한 반면, 이 구동장치는 영구자석 동기모터(PMSM)를 사용함으로써 주 구동용으로 높은 출력을 확보했다. 또한 차폭이 좁은 C+pod에 맞게 기어 트레인 구성을 2축에서 3축으로 변경함으로써 축 방향(가로 폭)을 소형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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