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 및 동적 분석 도구 개발 업체인 소프트4소프트(대표 이헌기)는 동등 분할 기반 각 실행 경로의 테스트 케이스와 입력 값을 자동 생성하여 코드 커버리지 분석을 할 수 있는 'RESORT for C Testing' 도구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RESORT for C Testing'은 한 번의 소스코드 분석으로 정적 분석과 동적 분석을 통합 지원한다. ‘RESORT for C Testing’은 실행 경로 기반 각 경로의 테스트 케이스와 입력 값을 자동 추출하여 사용자가 스텁이나 드라이버의 테스트 코드 작성 없이 실제 개발환경과 동일한 테스트 빌드 환경인 빅뱅 기법을 통한 단위 및 통합 테스트의 코드 커버리지 분석을 자동으로 빠르게 수행할 뿐만 아니라 오류 주입 테스트까지 지원한다. 또한, 테스트 도메인 분석을 위해 Call, Control Flow, Data Flow, Variable Reference 등의 역공학 그래프를 제공한다. 소프트4소프트에 따르면, 64개 함수로 구성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적용 결과, 약 78%의 테스트 입력 값을 자동 추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저작권자 © AEM.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