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트라드비젼은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오토센스 어워드 2021(AutoSens Award 2021)’에서 자사의 ‘SVNet’이 업계 최고의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오토센스 어워드는 매년 글로벌 자율주행 업계의 기술 혁신을 선도한 기업 및 제품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부문의 권위 있는 업계 컨퍼런스인 '오토센스 온라인 2021(AutoSensONLINE 2021)'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스트라드비젼은 24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 SVNet으로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부문 최고상(Best in Class Software for Perception Systems Award - Gold Award)’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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