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스, SDV 개발 지원 통합 솔루션 업체로 도약
이타스 산하에 보쉬 그룹의 차량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통합
2022-01-13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이타스(ETAS)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Software-Defined Vehicle, SDV) 개발을 위한 통합 솔루션 제공업체로 도약한다.

보쉬 그룹은 CES 2022에서 향후 보쉬 그룹 내 기본 소프트웨어(Basic Software, BSW), 미들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범용 애플리케이션(Universal application) 및 관련 개발 툴 등을 자회사인 이타스 GmbH (ETAS GmbH) 산하에서 개발 및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올 중반부터 보쉬와 이타스 내 다양한 조직에 흩어져 있는 차량 소프트웨어 관련 솔루션과 전문성은 이타스 산하에 통합되며, 이타스는 2,300명의 전문가 그룹으로 거듭나게 됐다. 또한, 이타스는 이번 조직 통합과 함께 자회사이자 글로벌 자동차 사이버 보안 선도 기업인 에스크립트(ESCRYPT)를 합병했다. 앞으로 에스크립트의 전체론적 사이버 보안 솔루션은 에스크립트 브랜드로서 이타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타스의 크리스토프 하르퉁(Christoph Hartung) 최고경영자(CEO)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개발에 있어 속도, 규모, 보안, 파트너와의 협력은 성공을 위한 결정적 요소”라며 “이타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우리는 이런 요구에 대응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의 복잡성을 단일 소스로 통합해 애플리케이션 독립형 차량 소프트웨어(Application-independent Vehicle Software)의 선도 공급업체가 되기 위해 한 걸음 더 내디뎠다."고 말했다. 

이타스 코리아의 황인득 대표이사는 “보쉬 그룹 내 애플리케이션 독립형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이타스 GmbH 단일 조직으로 통합, 집중화함으로써 파트너와 함께 차량 소프트웨어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관련 국내 차량 제조사 및 부품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EM] Automotive Electronic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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