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글로벌 설계 컨테스트 ′2022 Create the Future′ 후원
인텔과 아나로그디바이스, 기술 혁신 장려 위해 20주년 행사 공동 후원
2022-03-17 온라인기사  / 편집부


 
혁신을 구현하는 신제품 소개(NPI) 선도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전 세계 엔지니어 및 혁신가가 미래 제품을 설계하여 도전하는 제20회 Create the Future 설계 컨테스트의 후원을 발표했다.

마우저는 수년간 이 컨테스트를 후원했으며, 마우저의 주요 제조 협력사인 인텔(Intel)과 아나로그디바이스(ADI)도 이번 행사 후원에 참여한다. 이 컨테스트는 SAE International Company의 SAE Media Group이 주최한다. COMSOL 또한 이 컨테스트의 주요 후원사다.
             
이 컨테스트는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2022년 7월 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컨테스트 대상 수상자는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될 뿐 아니라, 사회/경제에 유익한 혁신 제품의 제작을 위해 25,000달러를 지원받는다. 그동안 100여 개국 엔지니어, 기업가, 학생들이 참여해 15,000 개 이상의 설계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초창기부터 엔지니어, 혁신가, 학생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왔다.
마우저는 Create the Future 설계 컨테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SAE Media Group의 조셉 프람버거(Joseph Pramberger) 사장은 “동급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엔지니어를 위한 설계와 혁신을 지지하기로도 유명하다. 마우저, 인텔, 아나로그디바이스(ADI) 등 업계 선도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Create the Future 설계 컨테스트는 삶의 질을 높이고 헬스케어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 설계에 주목한다. 이를 반영하듯 ▲생분해성 플라스틱 ▲신체장기 및 사지 운반이 가능한 소형 독립형 장치 ▲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경제적이고 빠른 식품 선별기 등이 이전에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컨테스트는 Tech Briefs 매거진 편집자들이 엔지니어링 혁신을 도모하고 시상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됐다. 대상 수상자는 항공우주 및 방위, 자동차/대중교통, 가전 제품, 전자 제품/센서/IoT, 제조/자동화/로보틱스, 의료, 지속 가능한 기술/미래 에너지 등 7개 분야에서 선발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kr.mouser.com/createthefu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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