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카로, 내달 9일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웨비나 개최
제어기 개발사 사이버보안 솔루션 도입 관련 고민 해결부터 전략 제시
2023-07-27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전격 해부
  • 제어기 개발사(Tier)의 사이버보안 솔루션 도입 관련 고민 해결부터 전략 제시까지
  • 평균 업력 20년의 전문가 패널 3인과 실시간 소통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페스카로(FESCARO, 대표 홍석민)가 오는 8월 9일(수)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UNECE(유럽경제위원회)가 자동차 사이버보안(UNR155, CSMS)을 법제화하면서, 자동차 제어기 개발사(Tier)는 법규 및 완성차 업체(OEM)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제어기에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야 한다. 그러나 완성차 업체마다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이 달라, 제어기 개발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페스카로가 이번 무료 웨비나를 마련하게 된 동기가 여기에 있다.  

이번 웨비나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차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청중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자동차 보안 솔루션 도입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 도입 시 가장 중점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실제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할 때와 적용 이후에 우려되는 부분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사이버보안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도입 전반에 걸친 고민을 다룸으로써 대안적인 해결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페스카로는 자동차에 특화된 보안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총 7대의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제어기 전체를 분석했으며, 150개 이상의 제어기에 보안솔루션(FAST HSM)을 양산 적용했다. 또한 다양한 글로벌 오토사(AUTOSAR) 벤더 및 반도체 제조사와 협업하며 엔지니어링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페스카로의 구성서 이사는 "지난 2월 진행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대응 전략’ 웨비나에 참석했던 여러 기업 관계자와 현재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다."며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이 없거나 부족한 기업은 실질적인 대응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페스카로는 웨비나를 통해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비나 참가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페스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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