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검증 솔루션 임베디드+는 ODM 파트너에게 AI 추론, 센서 융합, 산업 네트워킹, 제어 및 시각화를 위한 단순화된 경로를 제공한다.
AMD는 ODM 파트너의 신속한 엣지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AMD 라이젠(Ryzen™) 임베디드 프로세서와 버설 AI 엣지 적응형 SoC (Versal™ AI Edge adaptive SoC)를 단일 보드에 통합했다고 7일 발표했다.
AMD 임베디드+(Embedded+) 아키텍처는 ODM이 의료, 산업,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엣지 AI 보드를 위한 추가 하드웨어 및 R&D 리소스에 대한 부담 없이 품질 인증 및 구현 시간을 줄여 신속하게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이점은 아키텍처가 AMD 바이티스(Vitis) 툴에 기반한 단일 개발 환경을 활용하여 FPGA 패브릭, AI 엔진 및 CPU를 프로그래밍한다는 것이다.
버설 SoC의 FPGA 패브릭은 결정론적이고 저지연 프로세싱을 강화하는 한편, 탑재된 AI 엔진은 최고 수준의 와트당 성능을 통해 향상된 추론 기능을 제공한다. 라이젠 임베디드 프로세서는 젠(Zen) 코어와 4K 멀티미디어 경험을 위한 라데온(Radeon™) 그래픽을 결합하고 4K H.264/H.265 인코딩 및 디코딩용 내장 비디오 코덱을 결합했다. 엣지 AI 설계를 위해 이더넷, 카메라 및 기타 센서를 위한 다양한 확장 모듈도 제공된다.
AMD 임베디드+는 확장 연결을 통해 외부에 노출된 프로그래밍 가능 I/O를 사용해 다양한 센서와 인터페이스 및 저지연 프로세싱을 수행할 수 있는 버설 적응형 SoC와 라이젠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통합했다.
저지연 프로세싱과 와트당 고성능 추론의 조합은 유연한 I/O, 추론용 AI 엔진 및 AMD 라데온 그래픽과 실시간 적응형 컴퓨팅을 통합하는 등 주요 작업의 처리 능력을 향상시킨다.
사파이어 테크놀로지(Sapphire Technology)는 Mini-ITZ 폼팩터에서 임베디드+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최초의 마더보드를 개발했다. 30W Edge+ VPR-4616-MB는 라이젠 임베디드 R2314 프로세서와 버설 AI 엣지 VE2302 적응형 SoC를 활용한다. VPR-4616-MB는 메모리와 스토리지, 전원공급장치 및 섀시를 포함한 전체 시스템으로도 제공된다.
사파이어 엣지+ VPR-4616-MB는 다양한 주변기기 및 센서에 연결할 수 있는 유연한 I/O 인터페이스와 함께 AMD 버설 AI 엣지 VE2302 장치와 AMD 라이젠 임베디드 R2314 프로세서가 포함된 Mini-ITX 마더보드이다.
사파이어 테크놀로지의 임베디드+ 인증 VPR-4616-MB는 현재 시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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