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yl짋 Diablo OCD2100은 고온 애플리케이션에 있어 최강의 산화 안정성을 보유한 최적의 제품으로 극단적인 사용조건의 열가소성 플라스틱 활용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그 예로 터보차저 부품 및 흡기 매니폴드 시스템 부품과 같은 고온 애플리케이션들을 들 수 있다.
엔진 rpm 전 구간에 걸쳐 효율적인 엔진 연소 성능이 요구되는 상황은 결국 터보차저 및 고도로 튜닝된 흡기장치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따라서 자동차의 전 내구 수명에 걸쳐 높은 작동 온도가 요구된다.
터보차저 시스템에 사용되는 진동 용착형 고온 덕트의 경우, 기존에는 고온 열가소성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을 활용해 왔다. 200 °C 이상의 고온에 장기간 열노출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요구수준이 상당히 높아지는데, 대부분의 제품이 이러한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 본연의 기계적 성질을 잃기 때문에 설계자의 소재 선택 여지는 매우 제한적이다. Stanyl짋 Diablo OCD2100은 DSM의 새로운 고성능 폴리아미드 제품으로 이처럼 까다로운 요구수준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는 제품이다.
Stanyl짋 Diablo OCD2100은 210 °C에서 7,000시간 연속 노출 후에도 본래의 탁월한 기계적 성질을 유지한다. 즉, 열산화 분해 현상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플라스틱 부품의 벽두께를 최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뛰어난 피로 저항성을 지녀 수천 시간의 노화가 진행된 후에도 부품의 사용기간 내내 주기적인 맥동을 받게 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Diablo는 또한 진동 용착이 용이하고 노화 후 다른 경쟁 고온 열가소성 플라스틱 제품과 비교해 최대 5배의 용착 강도를 보유하고 있다. 밀도는 알루미늄의 반정도로 알루미늄 부품보다 최대 50%의 중량 감소를 가능하게 한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TIG 웰딩 같은 금속 공정에 비해 크림핑 같은 손쉬운 조립 공정을 채택함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Stanyl짋 Diablo OCD2100은 Stanyl 본래의 뛰어난 열성질과 기계적 성질에 최고의 열안정성을 더한 제품이다.
<저작권자 © AEM.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