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2024년 1분기 1만 종 이상의 신제품 추가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 보유 ··· 100% 정품 구매 가능
2024-04-26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고객이 제품 출시시간을 단축하고 경쟁우위에 설 수 있도록 신속하게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가 마우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마우저 고객은 각 제조사로부터 완벽하게 이력 추적이 가능한 100% 인증된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는 지난 1분기에 즉시 선적이 가능한 1만 종 이상의 최신 부품을 공급했다.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우저가 공급을 시작한 주요 제품에는 다음 품목이 포함된다. 

•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의 PIC32CZ CA80 큐리오시티 울트라(Curiosity Ultra) 개발 보드 
IC32CZ CA80 큐리오시티 울트라 개발 보드는 마이크로칩의 새로운 PIC32CZ CA80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평가할 수 있는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큐리오시티 울트라 개발 보드는 MPLAB 통합개발환경(IDE)과 MPLAB 하모니(MPLAB Harmony)를 통해 지원되며, 임베디드 프로그래머 및 디버거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커넥터를 이용해 아두이노 우노(Arduino Uno) R3,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MikroElektronika)의 클릭(Click) 보드 또는 엑스플레인드 프로(Xplained Pro) 확장 보드를 추가하여 블루투스(Bluetooth®) 오디오, IoT, 로보틱스 및 개념증명(Proof-of-Concept, PoC) 설계를 개발할 수 있다.

• 로옴(ROHM Semiconductor)의 퀵커(QuiCur™) 기술 기반의 차량용 500 mA 벅 LDO 레귤레이터
로옴의 고유한 ‘퀵 커런트(Quick Current)’ 고속 부하 응답 회로를 통합하고 있는 퀵커 기술 기반의 차량용 LDO 레귤레이터는 전원공급장치 IC의 피드백 회로에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부하 응답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들 디바이스는 더 적은 수의 외부 부품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동작을 제공함으로써 전원공급장치 회로 설계의 리소스를 줄일 수 있다.

• ams 오스람(ams OSRAM)의 플리커 감지 기능을 갖춘 TCS3530 조도 센서
TCS3530은 사람의 눈이 가시광선에 반응하는 속도와 일치하는 초고감도 컬러 센서이다. 색도와 조도를 매우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이 센서는 카메라의 탁월한 자동 화이트 밸런싱(white balancing) 기능과 정교한 디스플레이 색상 관리를 지원할 수 있다. TCS3540은 EoL (End-of-Line) 보정이 지원되는 내장형 디퓨저와 완벽하게 통합된 광학 어셈블리가 포함되어 있어 성능을 향상시키고 공간을 절감하며 설계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 크리(Cree)의 LED 엑스램프(XLamp®) XP-G4 고휘도 백색 LED
엑스램프 XP-G4 백색 LED는 첨단 고전력 LED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광학 성능을 향상시키고 업계 선도적인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XP-G4 LED는 정밀한 조명 제어와 각도에 따른 우수한 색상 및 장기간에 걸친 신뢰성이 요구되는 광범위한 실내 및 실외 지향성 조명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리소스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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