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S-벡터, 새 타이밍 번들로 ECU 런타임 분석 간소화
인피니언 TriCore 및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 지원
2024-10-31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PLS Programmierbare Logik & Systeme(이하 PLS)와 벡터(Vector Informatik GmbH)는 ECU의 타이밍 동작을 효율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이제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타이밍 문제를 식별하고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새로운 무료 타이밍 번들을 제공한다. 현재 인피니언의 TriCore™ 및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이 지원된다. 

PLS의 UDE 유니버설 디버그 엔진(Universal Debug Engine)용 타이밍 번들은 벡터 ECU 베이직 소프트웨어인 MICROSAR Classic과 TA 툴 스위트를 기반으로 한다. UDE는 ECU 하드웨어에서 직접 편리하고 정밀한 추적 작업을 수행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추적 기록을 위해 베이직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인 “AUTOSAR 런타임 인터페이스(ARTI)”가 표준화된 교환 형식으로 사용되며, DaVinci Configurator Classic 툴을 사용하여 구성할 수 있다.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임베디드 프로세서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디버깅, 추적 및 테스트를 위한 강력한 개발 툴인 PLS의 UDE는 무엇보다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이 다용도 툴은 PLS의 유니버설 액세스 디바이스 제품군에 속하는 디버거 디바이스 UAD2pro, UAD2next 또는 UAD3+와 결합하여 온칩 트레이스를 사용하여 ECU 애플리케이션의 런타임 동작을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UDE는 타이밍 툴을 통한 추가 분석을 위한 추적 데이터 생성뿐만 아니라 AUTOSAR 인식을 위한 ARTI 표준을 지원한다. 




PLS와 벡터의 새로운 타이밍 번들로 ECU의 런타임 분석 간소화


벡터의 TA 툴 스위트를 사용하면 ECU의 타이밍 동작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타이밍 측면을 고려하여 소프트웨어 통합을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임베디드 실시간 시스템의 효율성과 응답성이 향상된다. TA 툴 스위트의 TA.Inspection 옵션은 MDF-ARTI 형식을 통해 UDE에서 추적 측정값을 가져오는 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응답 시간, 활용도, 기타 메트릭을 쉽게 분석할 수 있다. 타이밍 번들에는 전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데 필요한 단계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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