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8일 – 모빌리티를 위한 안정적이고 인증된 소프트웨어의 선도기업인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와 글로벌 전자제품 선도기업인 LG전자는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소식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ADAS와 클러스터 컨트롤러를 하나로 통합한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고성능 컴퓨터(HPC)를 공동으로 연구 및 프로토타입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CES 2026에서 데모 차량을 통해 공개될 이번 프로토타입은 Apex.OS가 첨단 차량 기능을 위해 제공하는 매끄럽고 확장 가능하며 안전한 플랫폼 역량을 강조한다. 이번 협력은 자동차 OEM, 특히 한국과 일본의 완성차 기업들에게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위한 Apex AI의 기술 도입에 관심 있는 1차 부품 협력사(Tier 1)와 그 밖에 많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Apex.AI의 데얀 판게르치치(Dejan Pangercic) 최고기술책임자(CTO)는 “LG전자와의 이번 첨단 HPC 프로젝트 협력은 미래지향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모빌리티 개발을 가속화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고 밝히고, “Apex.OS는 차세대 차량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그 잠재력을 CES 2026에서 시연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A2X 센터 김동욱 전무는 “Apex.AI 와 Safety 인증된 미들웨어 솔루션영역에 대해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자사의 MCO(Mixed Critical Orchestration) 피콜로 솔루션의 안전성 인증 추진뿐만 아니라, Apex.AI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활용해 SW/HW 분리 및 서비스 통합, 운용, 관리 전반에 걸친 Safety 인증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LG전자의 전자기술 전문성과 Apex.AI의 첨단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하여 자동차 업계의 혁신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차량 기능을 향상시키고 상업적 생산성을 지원하며 안전성과 효율성에 대한 양사의 노력을 보여주는 솔루션을 OEM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에이펙스에이아이 (Apex.AI) 회사 소개
2017년에 설립된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국제적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및 모빌리티 시스템을 위한 안전하고 인증된 개발자 친화적이며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전문기업이다. 회사의 주력 제품인 Apex.Grace는 자동차 등급의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이다. Apex.AI는 자동차 OEM, 트럭 OEM 및 부품공급 협력사를 비롯하여 농업, 의료 분야에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하여, 고객이 하드웨어 중심 제품에서 최신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더 빠르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Apex.AI 영문 미디어 자료 확인: https://www.apex.ai/media-kit.
Apex.AI 국문 미디어 자료 확인: https://www.apex.ai/media-k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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