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TE 자율주행 안전기술’ 국내 최초 개발 성공 선행차량 급제동 경고, 전방 공사현장 경고 국내 최초 시연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 단말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안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7-12-11 온라인기사
아우디의 세계 최초 자율 주행 양산차에 인피니언 반도체 채택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레벨 3 자율 주행을 구현한 업계 최초의 양산 자동차 시리즈인 아우디(Audi) A8에 주요 부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2017-12-06 온라인기사
로옴, 포뮬러 E에 풀 SiC 파워 모듈 공급 대폭적인 소형화와 경량화 실현
로옴은 전원 IC 및 각종 제어 IC 이외에도, 파워 디바이스 및 전류 검출용 션트 저항기와 같은 디스크리트 제품 등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장기간에 걸쳐 자동차용 제품을 제공해 왔다.
2017-12-01 온라인기사
NI, 새로운 차량 레이더 테스트 시스템 출시 ADAS와 자율주행차를 위한 안전성 및 신뢰성 테스트 시스템 향상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 이하 NI)가 새로운 차량 레이더 테스트 시스템(Vehicle Radar Test System, 이하 VRT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7-11-27 온라인기사
고정밀 전류센서 개발, 국산화 앞당기나 차량용 저전력 전류센서 개발…0.5mA급 전류소모와 0.1% 정밀도 목표
차량용 저전력 전류센서 기술 개발이 2차년도를 거치면서 해외경쟁력을 가진 자기센서 및 전류센서 국산화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017년 11월호 지면기사
TI, 시스템 접근방식을 통한 자동차 혁신 지원 100종 이상의 차량용 레퍼런스 디자인 제공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TI)의 차량용 반도체 비즈니스는 2016년 회사 전체 매출(119억 100만 달러, 가트너, 2017, 5)의 18%를 차지하며 약 22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래 자동차를 개발하는 방법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로 디자인, 개발 시간, 비용 개선
혼합현실 기술이 자동차를 설계하는 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공상과학이 아니다. 폭스바겐은 모바일 컴퓨터 기술인 홀로렌즈를 사용해 실제로 미래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홀로렌즈를 통해 디자이너들은 가상의 콘텐츠를 실제 콘텐트에 투영할 수 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문 ‘혼합현실’ 자동차 디자인 즉시 실물 확인 … 적용 분야 증가 일로
공상과학영화에서나 접했던 혼합현실(MR) 기술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자동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여러 지역 또는 국경 너머에 있는 동료들과 제품 리뷰, 평가 또는 수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MR은 물리적 프로토타입에서 불가능했던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보쉬, 미래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전기화, 자동화, 커넥티드화가 핵심 축
보쉬는 사고, 스트레스, 배출가스 없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제67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했다.
모빌아이, 자율주행차 ‘안전성’ 입증 방법 제시 협력 중인 24개 완성차 업체와 논의 시작 … 2년 내 완성 목표
올초 인텔이 153억 달러에 인수한 비전 기술 업체인 모빌아이(Mobileye)의 창업자 암논 샤슈아 박사가 방한했다. 그는 자신들이 개발한 수학공식 기반의 ‘책임 민감성 안전’ 모델을 적용하면 자율주행차가 사고 책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율주행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시동키 ‘안전’ … 절대 안전하다는 확신 필수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자동차 제조사와 기술회사에게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최근 미국 자동차협회(AAA)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8%가 자율주행차를 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차의 안전을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BMW, 中 심양에 배터리 공장 오픈 독일, 미국에 이은 세 번째 배터리 공장
BMW 그룹이 중국에서 전기이동성(electro-mobility)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BMW 그룹은 중국 내 협력사인 화신기차그룹(Brilliance China Automotive Holdings)과 중국 심양에 “고전압 배터리 센터(High-Voltage Battery Centre)”를 오픈했다.
전기차, “이젠 소금으로 달려볼까” 나트륨이온전지, 리튬이온에 도전
나트륨이온전지는 구성 자원이 풍부하고 대량생산 시 가격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어 포스트 리튬이온전지 중의 하나로 연구되고 있다. 차세대 이차전지 후보 기술로는 전고체전지, 리튬황전지, 리튬에어전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유력한 후보는 전고체전지다. 리튬의 대안으로 꼽히는 나트륨을 들여다봤다.
전기차, 자율차의 EMF(전자기장) 규제하는 가이드라인 나와 고전압부품, 무선 충전, 고주파 통신 장비서 발생하는 유해 전자파 검사
주로 전자제품에 적용되었던 EMF(전자기장환경인증)가 자동차에도 반영, 확대되면서 국내에서 표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M, 과연 무공해차 생산 의지가 있는가?
지난 2004년 연료전지차 HydroGen3를 끝으로 무공해차(ZEV)에 대한 GM의 불씨가 꺼져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GM은 새로운 연료전지 플랫폼 SURUS(Silent Utility Rover Universal Superstructure Silent) 발표를 시작으로 ZEV 사업의 가능성과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