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단어, 자율주행 시대 주소될까 다임러, OEM 최초 what3words 적용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왓쓰리워즈라는 획기적인 주소체계를 자사의 신형 모델에 채택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부에선 이것이 자율주행 시대의 주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2018년 09월호 지면기사
디트로이트: 비컴 오토노미 뉴 모빌리티를 맞는 마그나의 자세
마그나는 전통, 독보적인 폭넓은 기능과 완벽한 시스템 지식의 강점을 활용해 제품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성요소를 개발한다. 이는 마그나가 생각하는 미래형 모빌리티의 기반이며 그 이상의 미래다.
오토모티브 데이터 - 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 Automotive data - Edge to cloud
우리가 미래 자율주행차를 향해 나아가듯이 데이터 또한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다. 올바른 스토리지 환경은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자동차의 미래를 실현시킬 수 있다.
인피니언, 차량 보안 TPM 2.0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스택 제공 OPTIGA™ TPM SLB 9670 Iridium 보드를 제공
인피니언은 TSS ESAPI 레이어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안 통합을 쉽게 하고 널리 도입되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인피니언 보안 파트너 네트워크(ISPN)를 통해서 앞선 보안 전문 회사들을 연결해 준다. ISPN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2018-09-04 온라인기사
NXP, 자동차 이더넷 기술 전문 기업 OmniPHY 인수 자율주행 및 차량 네트워크 역량 강화
NXP의 자동차 포트폴리오에 OmniPHY 인터페이스 IP 및 통신 기술이 더해짐으로써, 자동차 이더넷에 대해 원 스톱 구매가 가능해졌다. OmniPHY 를 통한 기술 시너지는 고급 프로세스 내의 1.25-28Gbps PHY 디자인과 10, 100, 1000BASE-T1 이더넷에 집중될 계획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 자동차용 생체인증 기술 개발 자사의 신호 컨디셔닝 기술과 B-Secur 심전도 생체인증 알고리즘 기술 결합
아나로그디바이스(지사장 홍사곽)는 자동차용?생체인증 솔루션 개발을 위해 B-Secur LTD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2018-07-26 온라인기사
“ 자동차 스마트키의 모든 것을 애플리케이션 하나에 모두 담았어요” 도어와 트렁크의 오픈과 락, 심지어 주차 위치 확인까지 가능
자동차 만지는 것을 너무 좋아해 자동차 전장 업체에서 빠져서 일하던 한 사람이 있다. 그런 그가 2015년 회사 직원들과 신성장 동력 회의 중 자동차키를 스마트폰에 넣어보자는 아이디어로 킥 스타터를 시작했다.
2018년 07월호 지면기사
뜨거운 자동차 안에 방치된 아이 구하는 밀리미터파 센서 mmWave 센서를 이용한 차량 탑승자 인식
센싱 기술은 자동차 내부의 안전성과 편의성 기능을 빠르게 향상시킨다. 한편으로는 사람이 차량 내부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 오토톡스와 V2X 기술 개발 협력 커넥티드카 '두뇌' 기술 협업 가속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드카용 차세대 V2X 칩셋 개발 및 도입를 가속화하기 위해 오토톡스에 투자한다. V2X는 차량 및 도로 안전, 이동성을 개선하며 자율주행에 필수 기술이다.
2018-07-04 온라인기사
미래 자동차를 위한 강력한 IT 보안 연구 프로젝트 출범 SecForCARs, 강력한 IT 보안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 개발
자율주행차에 중점을 두고 있는 SecForCARs 프로젝트는 자동차에 탑재된 전자장치들을 외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혁신적인 메커니즘을 탐구하고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ecForCARs 연구 프로젝트는 2021년 3월까지 진행된다.
2018-05-29 온라인기사
윈드리버, 벡터와 협력해 AUTOSAR 준수 OTA 업데이트 지원 윈드리버 ‘헬릭스 엣지 싱크'를 통해 지원
윈드리버 헬릭스 엣지 싱크는 벡터의 ‘플래시 부트로더(Flash Bootloader)’와의 사전 인증을 통해 제공된다. 플래시 부트로더는 AUTOSAR 규격을 준수하는 전자 제어장치(ECU)의 플래시 메모리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재프로그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량의 솔루션이다.
2018-05-21 온라인기사
V2X로 소통하려는 자동차, 마침내 길을 찾다 자율주행 위한 V2X, 정면 돌파하는 ‘Autotalks’
자율주행차는 도로에서 탑승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고가의 다양한 센서 정보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할까? 오토톡스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질문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2018년 05월호 지면기사
C-ITS: LTE-V2X 및 ETSI ITS-G5-A 비교에 대한 3가지 고찰 LTE-V2X, ETSI ITS-G5와 비교해 성능 면에서 오히려 뒤쳐
ETSI ITS-G5/IEEE802.11p 통신 표준과 견주어 볼만한 차량 간 통신 기술인 LTE-V2X를 고찰하면서 얻은 3가지 견해를 자세히 소개한다.
가상 차량에서의 임베디드 보안 테스트 XiL 테스트 환경을 통한 다양한 해킹 시뮬레이션
오늘날 소프트웨어 차량 제어 시스템은 기능적으로 안전해야 하는 것은 물론, 사이버 범죄 위협으로부터도 안전해야 한다. 이타스와 에스크립트는 가상화(Virtualization) 및 XiL(Model-, Software-, Hardware-in-the-Loop) 기술을 통해 ECU가 해킹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차량의 안전성을 테스트한다.
커넥티드카 주파수, 어떤 기술적 이슈 있나 무선랜, WAVE 통신 주파수 5.9GHz 중복 문제 제기
올해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지자체 실증사업에 이어 2020년 자율협력주행 도로 시스템 구축이 임박하면서 주파수 중복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