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발전 10년 동안: 전기차 혁명에서 살아남기 100 Years in a Decade: Surviving the EV Revolution
카 메이커들은 저마다 신념과 전략을 바탕으로 새 기술을 도입하고 공격적인 전기 기반 플랫폼을 약속하는 등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V 구성요소와 시스템을 연구, 설계, 테스트하는데 ‘필수 역량’은 무엇일까?
2020년 01월호 지면기사
NACV에 반영된 북미 트럭 CASE North American Commercial Vehicle Show 2019
지난해 10월 말 아틀랜타에서 개최된 북미트럭모터쇼(NACV)는 북미 트럭 산업의 미래를 보여줬다. 쇼에는 총 473개 전시사가 출전해 최신 전기 트럭,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칩-투-시티, 뉴 모빌리티를 위한 IC 설계 Integrated Circuit Design for New Mobility
첨단 시스템을 위해 경쟁하는 스타트업, OEM, 시스템 업체를 위한 설계 자동화, PLM 툴 제품군의 요건은 맞춤 디자인 개발 가속, 전반에 걸친 작업 지원, API 및 지속 통합을 통해 개방형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 등이다.
마그나,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에 듀얼 클러치 Magna Powers Ferrari SF90 Stradale With Innovative DCT
마그나는 페라리와 협업해 올 뉴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개발 및 공급한다. 혁신적인 차세대 DCT는 향상된 토크와 변속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중량 및 탄소 절감을 이뤄낸다.
6속 수동 미션과 900마력의 e머스탱 포드, 베바스토와 SEMA서 초강력 전기 SUV 예고
포드는 2022년까지 115억 달러 이상을 전기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전기 머스탱 리튬에서의 시도를 통해 올해 300마일 이상 주행거리를 갖는 전기 SUV, 나아가 전기 F-150도 출시할 예정이다.
ZF가 본 ‘포드 대 페라리’와 GT40의 시대 Ford v Ferrari and The Era of The Ford GT 40
ZF가 그들의 매거진에서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언급했다. 이 글에는 영화로 재조명된 GT40 시대에 대한 ZF의 자부심과 아쉬움이 담겨 있다.
현대차-SK-한화, 알베이 4D 이미지 레이더에 투자
4D 레이더 스타트업 알베이가 현대자동차 등으로부터 최근 3,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알베이는 이미 티어 1 5개사를 고객으로 하고 있다. 2개사가 중국, 3개사는 유럽 회사다.
한국서 태어난 다임러의 첫 번째 모빌리티 전담 법인 MBMK: Daimler's The First Company Dedicated to Mobility
CASE를 염두에 두고, 국내 인프라 및 제도적 기반에 따라 레벨 3 자동주행으로 시작하게 될 자율주행을 제외하면, 다임러 그룹은 , MBMK의 출범으로 한국서도 모든 부분에서 스타트를 끊은 셈이다.
다임러-BMW, 북미 카 셰어링 철수 지역적 지속가능성 고려한 조정
다임러-BMW의 합작 모빌리티 서비스인 유어 나우가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아시아 지역에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 북미 지역에서 자율주행 트럭 및 자율주행 라이드 헤일링에 포커스하고 있다.
메쉬코리아-파킹클라우드, 라스트마일 협력 알톤과는 전용 전기자전거 개발
연말,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전문기업인 파킹클라우드와 ‘도심물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