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결함은폐 축소·늑장리콜 형사고발, 과징금 112억원 부과
EGR쿨러 내 냉각수 끓음 현상(보일링) 확인, 설계 결함으로 추정
BMW 화재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지난 8월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단장 박심수·류도정)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조사결과를 제출하였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의 BMW 결함은폐·축소, 늑장리콜 조사결과에 근거하여, 12.24일 BMW를 검찰고발하고 과징금 112억원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2-24 온라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