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 시큐어 카 액세스 포트폴리오 확장
새로운 저주파(LF) 트랜시버 출시
2016-10-05 온라인기사  / 편집부

NXP 반도체는 장거리 송수신 성능과 탑승자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기능을 결합해 기존 카 액세스 시스템을 강화해줄 새로운 NJJ29C0 저주파(LF) 트랜시버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랫폼은 비용절감과 함께 제품개발 기간을 단축시키고, OEM 및 주요 부품 공급업체가 더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게 한다. NJJ29C0은 내년 4분기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NJJ29C0 LF 트랜시버는 6채널 클래스 D* LF 드라이버, DC/DC 부스트 컨버터,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이모빌라이저 리더기를 통합했다. 이 제품은 차량의 전자제어 시스템에 빠르게 구축할 수 있어, 탑승 시 조명장치나 하차 후 자동 잠금장치와 같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XP는 자사의 최신 트랜스폰더(transponder), 마이크로컨트롤러, 무선 송신 기술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NJJ29C0 LF 트랜시버로, 시큐어 카 액세스 시스템의 모든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 NXP의 전체 시스템 솔루션에 기반을 둔 원격 카 액세스 애플리케이션은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 HT3 및 AFS 암호화 기능을 지원한다.

6개의 풀브릿지 채널, 이모빌라이저, 전원 스위치가 포함된 부스트 컨버터 등이 포함된 NJJ29C0 트렌시버는 카 액세스 시스템과 통합된다. 이 장치는 클래스 D* LF 드라이버 탑재로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더 강한 전류를 방출할 수 있어, 통신거리를 개선하고, 전력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모빌라이저 안테나 위치와 관련한 설계 제약이 줄어들었다.

기타 제품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 이모빌라이저 백업 거리 증가
· 3채널로 최대 3A 방출
· 저 전력 분산, 최대 전류치 향상
· 6 개의 wake-up 입력/인터페이스를 도어 손잡이에 적용, 자동으로 전송 개시.
· 이모빌라이저 코일 케이블 길이 최대 3m (통상)으로 증가
· 다양한 안테나 활용 가능
 


 




<저작권자 © AEM.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