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자로 한국지엠 떠나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CEO직에 전념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오는 8월 31일부로 사장직을 사임한다. 한국GM 측은 이번 결정은 김 사장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의 회장겸 CEO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2015년 6월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로 한국GM에 합류한 이후 지난해 세르지오 호샤 전 회장을 대신해 회사를 이끌어왔다. 김 사장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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