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관계자 및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인 헨리 맥마스터 (Henry McMaster), 주 정부 인사, BMW 임원진들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의 마그나 시트 생산 공장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 헨리 맥마스터는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오래된 구성원이며, 우리는 마그나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지속적으로 이 곳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점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마그나의 새로운 공장이 앞으로 이뤄 낼 업적들을 모두 지켜보고 싶습니다.” 라고 밝혔다.
본 준공 행사에서 마그나 관계자들은 공장의 확장 계획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는 2,300 m2 의 공장 부지와 추가 일자리 130개를 포함한다. 현재 진행 중인 확장 공사를 포함하면, 마그나는 총 24,000 m2 규모의 시설에 61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마그나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3개의 또 다른 생산 공장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1,45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에 지어진 새로운 시트 공장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네 번째 마그나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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