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있는 얼굴인증, 향상된 사진 기능, 실감나는 증강현실 경험을 구현하는 3D 깊이 센서는 정확한 3D 이미지 데이터에 의존하는 스마트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소프트웨어 및 3D ToF(Time of Flight) 시스템 전문기업 pmd테크놀로지스(pmdtechnologies)와 협력해 세계 최소형의 3D 이미지 센서를 개발했다.
인피니언의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REAL3™ 싱글-칩 솔루션은 인피니언의 성공적인 ToF 깊이 센서 5세대 제품으로, 크기가 4.4 x 5.1mm에 불과하고, 저전력 소비에 최상의 해상도 데이터를 제공한다.
인피니언의 전력 관리 및 멀티마켓 사업부 안드레아스 우르쉬츠 (Andreas Urschitz) 사장은 “5세대 REAL3™ 칩으로 인피니언은 다시 한 번 3D 센서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입증했다. 새로운 칩은 견고하고 신뢰성이 높고 강력하며 에너지 효율적일 뿐 아니라 매우 작다. 앞으로 보안, 이미지 사용, 기기와의 컨텍스트 기반 상호작용과 같은 분야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3D 센서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한 3D 센서를 사용하면 제스처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어 별도의 터치 없이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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