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a’s Camera-Based Technology Helps Take the “Distracted” Out of Driving
마그나, 카메라 기반 기술로 ‘운전 부주의’ 해결
2021-04-07 온라인기사  / 편집부



운전 부주의, 주의력 분산은 전 세계 자동차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와 관련 마그나는 카메라와 미러에 대한 전문 지식을 결합해 자동차 회사들이 도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그나의 새로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운전자가 너무 오랫동안 도로에서 눈을 뗄 경우 운전자에게 즉시 경고하는 기술로, 룸미러에 통합돼 운전부주의, 운전자 감지 관련 글로벌 규정을 충족하고 있다. 검증된 카메라 기반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의 머리와 눈, 몸 움직임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산만한 행동, 졸음, 피로를 감지한다.

또, 이 기술은 사이드미러를 쳐다보는 것과 같은 정상적인 운전 동작을 구분한다. 운전자의 산만한 행동이 감지되면 사용자 지정 가능한 청각 또는 시각적 알림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카메라를 룸미러에 통합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최상의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탑승자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어린이 탑승 감지, 안전벨트 감지 및 사용자 선호 메모리 설정이 가능해 특정 탑승객 식별과 같은 기능을 포함할 수 있다.

마그나 미러 & 일렉트로닉스의 존 오하라(John O’Hara) 사장은 “마그나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카 메이커와 소비자에게 있어 중요한 사회적 문제인 운전부주의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시스템은 카메라와 미러 기술에 대한 리더십과 전문 지식의 자연스러운 확장으로 업계 과제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 레벨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매년 4월 ‘운전부주의’를 강조하며 이것이 미국 도로에서 사고, 사망의 주 요인임을 상기시키고 있다. NHTSA는 운전부주의로 인한 사망자가 2019년에 3,142명으로, 2018년보다 10% 증가됐다고 추산하고 있다.

마그나는 유연한 전체 시스템 접근 방식을 통해,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카메라 및 전자제어 장치 또는 카메라 및 도메인 컨트롤러 솔루션을 사용하는 룸미러, 혹은 기타 차량 구조와 쉽게 통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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