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 Volkswagen and Partners Continue to Accelerate the V2X Rollout
NXP, VW 및 파트너들과 협력 V2X 가속
2021년 09월호 지면기사  /  글 | 후안유 구(Huanyu Gu) ADAS 제품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담당, NXP반도체



IEEE 802.11 표준 제품군의 일부인 802.11p는 여러 장치 간의 임시 연결을 위해 짧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기술은 100만 일 이상의 현장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 보안성 등이 검증된 성숙한 기술이다. V2X는 이미 대중교통과 화물 운송의 물류를 재정의하고 있다. 예를 들어, 폭스바겐의 모든 8세대 골프와 ID 자동차는 표준 모델에서 V2X 연결이 가능하다. V2X와 C-ITS의 사용은 자율주행 레벨이 고도화됨에 따라 ADAS를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더 중요한 점은 V2X의 적용이 확대되면 전체 교통 인프라에 연결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글 | 후안유 구(Huanyu Gu) ADAS 제품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담당, NXP반도체






환안유 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NXP반도체 ADAS 제품 마케팅과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ADAS에 합류하기 전에는 보안 자동차 액세스,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와 같은 다양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부문의 반도체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다.  







자동차 업계가 ‘비전 제로(Vision Zero)’와 같은 안전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원을 늘리면서 강력한 V2X(차량·사물통신)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양산 차량과 도로 인프라에 솔루션 적용이 늘어나고 유럽 전역에서 많은 시범 운영이 시행되고 있는 점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커넥티드 및 안전한 주행은 실제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ITS에서 C-ITS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으며, 폭스바겐과 같은 주요 자동차 OEM들은 V2X의 가치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전환이 성공하려면 자동차 산업 전체가 안정적이고 성숙했으며 검증된 하나의 공통 V2X 기술을 채택해야 한다. 이는 유럽에서의 ITS-G5 또는 802.11p라고 알려진 Wi-Fi 기반 DSRC 기술 채택과 같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의 예는 다음과 같다.




신형 폭스바겐 자동차, V2X 기본 탑재 

2019년 10월에 출시된 폭스바겐 골프8에 이어, 폭스바겐의 최신 전기차 ID. 시리즈에도 DSRC 기반 V2X 기술이 탑재됐다. 모든 8세대 골프와 ID 자동차는 표준 모델에서 V2X 연결이 가능하다. V2X가 구현된 양산차량 중 전 세계 최대 규모로, 이는 비전 제로를 향한 큰 진전이다.


유럽, V2X 통신 선도 

V2X를 구현하는 것은 자동차 OEM만이 아니다. 인프라 부문을 개척하고 선도하는 기업들도 V2X의 미래를 믿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고속도로 운영업체인 ASFINAG는 DSRC V2X 기술을 전국 고속도로에 적용하기 시작해,  오스트리아의 도로 인프라와 현재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V2X 지원 차량 간의 안정적인 저지연 통신을 구현했다.

독일에서도 DSRC V2X가 인프라에 구축되고 있다. 루트비히스부르크(Ludwigsburg) 시는 모든 신호등과 교차로에 코다 와이어리스(Cohda Wireless)의 V2X 기술을 탑재함으로써, 소방차와 구조대가 사고 및 응급 현장에 더 빨리 도착해 더 많은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함부르크(Hamburg) 항만 당국은 ‘Green4Transport’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NXP, 지멘스 및 테크놀루션과 협력해 NXP V2X 기술을 활용, 함부르크의 분주한 항구 지역의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V2X 로드사이드 유닛(RSU)은 이미 신호등 제어기에 탑재됐으며, 2021년 초부터 150대의 트럭에 V2X 기술이 적용된 온보드 유닛(OBU)이 탑재됐다. RSU와 OBU 간의 양방향 통신을 통해, OBU가 설치된 트럭의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우선 순위를 요청할 수 있으며, RSU는 다음 녹색 신호까지의 속도 조언 정보와 카운트다운을 OBU에 보낼 수 있다. 이에 대한 영상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림 1 | 그린4트랜스포트, 함부르크 시 항구를 주행하는 V2X 기술이 장착된 트럭들


자율주행에서도 V2X 통신은 필수다. 함부르크는 V2X를 도심의 자율주행차(TAVF) 테스트 트랙에 포함시켰다. 교통신호체계는 DSRC를 사용해 인프라 대 차량(I2V) 및 차량 대 인프라(V2I) 연결을 제공하도록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 선구적인 프로젝트는 기술기업, 연구기관 및 자동차 OEM들에 실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NXP 외에도 폭스바겐, 이베오, 콘티넨탈, DLR(독일항공우주센터)이 이러한 테스트 환경의 첫 수혜자다.

다른 도시들도 V2X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런즈윅에서는 폭스바겐 AG와 벨리스 GmbH(지멘스 모빌리티 GmbH와 BS|ENERGY의 자회사)가 ‘인플루언싱 카(Influencing Cars)’라는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이 프로젝트는 V2X 통신을 통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Volkswagen Financial Services) 주차장으로의 접근 경로를 개선할 예정이다. 신규 골프 8과 ID 전기차에서 생성되는 Car2X 데이터는 접근 경로 개선을 위해 신호등에서 교통 통제를 최적화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

이러한 모든 V2X 구현 프로그램은 NXP의 자동차 RoadLINK® V2X 제품군을 통해 실현됐다. 최신 칩셋은 새로 출시된 단일 칩 V2X 모뎀 SAF5400과 공통 기준 EAL4+ 및 FIPS 140-2 레벨 3 준수를 위한 완전히 인증된 하드웨어 보안 요소 SXF1800다.


전 세계의 V2X  

세계의 다른 지역들도 DSRC V2X가 제공하는 성숙도와 신뢰성을 인정하고 있다. 새로운 대체 기술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DSRC 구축은 지속되고 있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은 20년 전 도입된 현행 전자식 도로통행료(ERP) 시스템을 차세대 시스템으로 교체 및 업그레이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DSRC 기반이며, 도로 교통 상황의 실시간 업데이트 및 인근 스쿨존과 실버존 위치 등의 추가 정보를 제공하여 차량 운전자가 취약한 도로 이용자를 주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체와 업그레이드는 2021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첨단 기술을 일찍, 빠르게 도입하는 것으로 유명한 한국에서는, 정부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4개 도시와 국도에 C-ITS 구축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까지 총 길이 4,075 km에 달하는 고속도로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C-ITS 구축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이 구축 프로젝트는 2020년 7월에 발표된 훨씬 더 큰 규모의 정부 경기 부양 프로그램인 ‘한국판 뉴딜’ 의 일부이다.





커넥티드 주행의 시대  

IEEE 802.11 표준 제품군의 일부인 802.11p는 여러 장치 간의 임시 연결을 위해 짧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본 기술은 100만 일 이상의 현장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성숙한 기술이다. 까다로운 V2X 환경에 대한 견고성과 적합성을 보여줌으로써 기술의 안전성과 보안성을 증명했다. 
V2X는 이미 대중교통과 화물 운송의 물류를 재정의하고 있다. V2X의 사용은 자율주행 레벨이 고도화됨에 따라 ADAS를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더 중요한 점은 V2X의 적용이 확대되면 전체 교통 인프라에 연결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V2X가 확대되면서 그 이익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V2X와 C-ITS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시스템이 연결되고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잠재력은 최대로 발휘될 것이다. [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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