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위해 300명 가량의 엔지니어 고용 계획
·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개발
· 해당 엔지니어링 허브는 이번 달부터 운영 시작


최근 모빌리티의 안전성과 운전자 지원 기능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그나는 루마니아의 티미소아라 지역에 글로벌 ADAS 엔지니어링 역량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마그나는 2025년 말까지 이 지역에서 약 300여명의 엔지니어를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해당 팀들은 미래 시스템과 알고리즘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며 고속 자율주행, 주차지원 및 서라운드 뷰와 같은 차세대 ADAS 솔루션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마그나 일렉트로닉스의 수석 부사장인 샤라스 레디(Sharath Reddy)는 “마그나는 전자 공학 부문에 있어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티미소아라 지역에서의 확장을 통해, 전반적인 ADAS 기술들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빠른 시일 내에 역량을 끌어올리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마그나는 미래 자율주행의 구성 요소 역할을 하는 레이다, 라이다, 카메라, 초음파 및 도메인 컨트롤러 제품군을 사용하여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에게 ADA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루마니아에서의 확장을 토대로 전 세계 14개 마그나 일렉트로닉스 공장들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