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Vicor)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WCX™(World Congress Experience 2023)에서 5개의 논문을 발표하고, 독자적인 토폴로지와 혁신적인 패키징를 접목한 고밀도의 확장 가능한 전력 모듈을 통한 800V 및 48V 전력 변환 기술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바이코 발표 논문
• 1.3MHz 이상의 스위칭 주파수를 통해 고전압 변환 시 EM 전도성 방출 규정 준수
발표자: 니콜라 로사노(Nicola Rosano), 바이코 EMEA 전략 시스템 담당 수석 엔지니어
• BEV 배터리 팩 내부에 고전압을 유지하는 48V 영역 아키텍처 설계
발표자: 최연규 이사, 바이코 APAC 수석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강영재, 인팩(INFAC) 수석 엔지니어
• 기존 BEV 하드웨어를 이용한 고전압 사전 충전 해결
발표자: 패트릭 코왈릭(Patrick Kowalyk), 바이코 북미 지역 자동차 분야 필드 애플리케이션 수석 엔지니어
• 높은 효율, 전력 밀도, 시스템 비용 효용을 보장하는 48V로 전환
발표자: 패트릭 와든(Patrick Wadden), 자동차 사업부 글로벌 부사장
• 48V 세상에서 애프터마켓 부하가 맞닥뜨릴 불확실한 미래
발표자: 데이비드 맥치즈니(David McChesney), 바이코 북미 지역 전략 어카운트 매니저
자동차 업계가 48V 영역 아키텍처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전력 시스템 설계 엔지니어들은 우수한 전력 밀도, 중량, 확장성을 갖춘 새로운 고전압 전력 변환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차세대 xEV 플랫폼을 48V 버스로 전환하려면 소형의 저중량 솔루션이 필요하다. 바이코 모듈은 그러한 EV에 맞는 전력 밀도와 효율적인 배전 능력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최고 성능의 48V 영역 아키텍처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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