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티브, 인터커넥트 사업 브랜드 통합
윈체스터·인터케이블, 앱티브로 일원화
2026-09-08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앱티브(Aptiv PLC)가 자사의 인터커넥트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다고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앱티브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자회사인 윈체스터 인터커넥트(Winchester Interconnect)와 인터케이블 오토모티브 솔루션즈(Intercable Automotive Solutions, IAS)는 각각 ‘앱티브 인터커넥트(Aptiv Interconnect)’와 ‘앱티브 하이-볼테이지 테크놀로지스(Aptiv High-Voltage Technologies)’라는 새 이름으로 앱티브 브랜드 아래 재편된다. 앱티브는 이번 리브랜딩이 두 사업이 앱티브의 엔지니어드 컴포넌츠(Engineered Components) 부문에서 갖는 전략적 중요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보다 통합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앱티브는 이번 브랜드 통합을 통해 자동차, 항공우주·방위, 산업, 통신, 에너지 등 여러 첨단 기술 시장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간소화하고, 회사의 역량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앱티브는 고객이 앞으로도 기존 팀과 계속 협력하고 동일한 기술과 전문 지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앱티브의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스(Interconnect Technologies) 조직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Aptiv Interconnect (구 Winchester Interconnect):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커넥터, 케이블 어셈블리, 맞춤형 인터커넥트 솔루션의 설계·제조를 선도하는 사업 조직
  • Aptiv High-Voltage Technologies (구 Intercable Automotive Solutions): 전동화 시스템을 위한 확장 가능한 전력 분배 솔루션을 공급하는 고전압 버스바 전문 조직
  • Aptiv Connection Systems (브랜드 유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및 전동화 등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력·신호·데이터 솔루션의 설계 및 최적화를 담당하는 사업 조직

앱티브는 이번 리브랜딩이 상호 보완적인 기술과 역량을 하나의 통합된 시장 입지 아래 결합하려는 회사 전략의 다음 단계라고 밝히며, 동시에 각 사업이 쌓아온 깊이 있는 기술 전문성과 고객 중심 접근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EM(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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