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시험장 K-City 착공, 기술 개발 속도 낸다
110억 투자, 11만 평 규모, 기술 개발 원하는 민간, 학계, 스타트업 등 모든 기관 활용 가능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30일 자율주행차 시험장인 ‘케이-시티(이하 K-City)’를 착공했다. K-City는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 안에 32만 ㎡(11만 평) 규모로 만들어진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약 110억 원을 투입했다.
2017-08-30 온라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