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운전의 즐거움을 불어넣는 비법
운전의 즐거움은 자동차의 사용과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피로, 스트레스 같은 부정적 요소는 쉽게 측정할 수 있지만, 즐거움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은 없다. 이에 다임러가 도전했다.
2013년 09월호 지면기사
본격화된 경량화, 350kg을 줄여라!
11개 중 9개 글로벌 OEM이 2015년까지 전체 플릿의 차량 중량을 적어도 매해 100 kg씩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급속표준 大戰: 닛산의 고립과 패배 PLC에 발목 잡힌 한국의 e모빌리티와 충전산업
지난해 5월 사실상 글로벌 급속충전 표준 전쟁은 막을 내렸다. 미국과 유럽은 CCS로 가고 있고, 일본과 한국은 시장 방어를 위해 차데모로 가고 있다. 시장방어냐, 전기이동성이냐의 갈림길이다.
향상된 첨단 자동차의 전력 분배 시스템
다임러, 인피니언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은 가능한 모든 위치에서 해당 컨트롤러의 모든 릴레이 및 퓨즈를 반도체로 교체하고, 프로토타입을 이용해 특히 열 특성, 설치 공간, 비용 측면에서 이 기술의 타당성을 검증했다.
2013년 07월호 지면기사
도심형 프리미엄 i3 1년 앞으로
BMW i3는 BMW i 브랜드의 도심형 순수 전기차로 올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BMW i는 프리미엄 전기차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함께 갖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다.
BMW가 대중 의식 바꿀 것 i3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BMW의 경험상 e모빌리티에는 많은 장벽들이 있긴 있지만 그리 심각하지 않다. 주행거리, 충전 관련 요건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공공보급으로 EV 평가 힘들다 전기차 민간보급 보조금 줘야!
공공기관 보급은 충전의 불편, 짧은 주행거리 등 전기차의 불편을 수인할 동기가 약하다. 공공기관의 사용자들은 돈에 민감하지 않고 운행빈도도 얼마 안 돼 테스트베드 역할이 잘 안 된다.
한국 전기이동성의 `심볼`이 된 BMW 환경부와 초대형 전기차 컨퍼런스 개최
국내 전기차의 민간 보급이 막 추진되고, 다수의 전기차 모델이 론칭을 앞둔 상황에서 세계적인 프리미엄 메이커 BMW가 환경부와 한국의 전기이동성을 지원했다.
베어링 테스트가 파워트레인 제조사에 미치는 영향
제품의 성능 지원을 입증하는 강력한 데이터를 제시할 수 있는 1차, 2차 벤더들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생고뱅이 파워트레인 베어링 테스트와 데이터의 중요성을 말한다.
볼보의 순수 기계식 하이브리드 Flywheel KERS 배터리 하이브리드 대비 저비용, 경량 솔루션
플라이휠 KERS라 불리는 기술은 순수 기계식 시스템으로 기존의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비해 가볍고 비용이 적게 든다. 플라이휠 KERS는 볼보가 유일한 것은 아니다.
게임을 바꿀 PSA 풀 하이브리드 Hybrid Air
전기 하이브리드와 대조적으로 하이브리드 에어 시스템은 에너지 저장을 위해 가압 스틸 탱크의 압축 질소를 이용한다.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는 HEV에 호의적이지 않던 시장도 바꿔 놓을 수 있다.
다운사이징ㆍ터보차저ㆍDCT 대세 중국 연비규제 강화, OEM 투자 증대에 한몫
OEM의 연비 향상 집중에서 가솔린과 디젤 등 내연기관의 화두는 다운사이징이다. BMW, PSA, 르노, 포드 등의 3실린더 엔진 채택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AUDI R8 e-tron 고전압, 고효율 드라이빙의 조건
R8 e-tron에는 최초, 최첨단의 고전압, 고효율 기술을 대거 동원됐다.e-tron의 고성능 디자인 전략은 전기차는 물론 내연기관의 효율개선에도 좋은 본보기가 된다.
액티브 셀 밸런싱으로 배터리 팩 가용 용량 및 수명 개선 리니어, 고효율 양방향 멀티셀 액티브 밸런싱 IC 출시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팩의 가용 용량과 수명을 개선하는 액티브 방식 셀 밸런싱 기능을 집적한 멀티셀 배터리 밸런서를 발표했다.
2013년 05월호 지면기사
맥심, ‘3C’로 車사업 입지 강화
맥심이 OEM, 전장업체와 협력해 자동차의 전동화 및 전자화를 촉진시킬 첨단 차량용 반도체 개발 및 세일즈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