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akers & Suppliers
현대차-기아, 항공·우주 분야 정부 출연 연구원 6곳과 협약 체결
이번 다자간 협약은 우리나라 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총동원하고 관련 분야의 기술을 융합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국광기술원, 미래 차 분야 핵심역량 강화
한국광기술원은 자율주행차 관련 인지 센싱, 정밀계측, 고정밀 카메라 기술을 비롯해 감성 인지 융합조명, 고출력 레이저 가공기술 등의 고도화를 통해 미래 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 ‘더 뉴 셀토스’ 디자인 공개
더 뉴 셀토스는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내장 디자인을 통해 더욱 견고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쌍용자동차, 토레스 양산 기념행사 개최
토레스는 쌍용자동차만의 고유한 유산에 세상에 없던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복고풍 감성을 추가해 진정한 SUV 귀환을 바라는 고객의 열망을 담고 있다.
BMW그룹, 올가을 셀 제조 역량 센터 개소
BMW그룹은 CMCC를 통해 배터리 셀 개발에서 모듈 및 파워트레인 부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노하우를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3사, 2025년까지 국내에 63조원 투자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한국을 ‘그룹 미래 사업 허브’로 삼고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 철강, 건설 등 그룹사까지 합한 전체 국내 중장기 투자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아이온큐-현대차, 3D 물체 감지에 양자컴퓨터 사용 위해 협력 확대
프로젝트는 양자 기계 학습을 활용하여 실제 테스트 환경에서 도로표지판 이미지 분류 및 시뮬레이션과 같은 작업에 대한 계산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3D 물체 감지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가 지멘스 NX를 선택한 이유
지멘스의 밥 하브록이 현대차가 NX를 선택한 이유, 자동차 부품사들이 왜 NX를 고려해야 하는지 말했다. 그러니까 이는 현대차의 ‘자동차 부품사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었다.
인피니언, 현대차그룹 “2021년도 올해의 협력사"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과 전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불확실한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한 인피니언의 노력을 인정해 "2021년도 올해의 협력사 특별상"을 수여했다.
현대차그룹-아람코-KAUST, 온실가스 저감 위해 의기투합
현대차그룹, 아람코, KAUST는 공동연구를 통해 초희박 연소 엔진과 친환경 합성연료(e-Fuel)를 개발해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여 탄소 중립으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가속화한다.
현대자동차, 쏘카와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 연계 업무협약
현대자동차는 독자 개발한 커넥티드 카 소프트웨어 운영체제(ccOS)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하기 위해 쏘카와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트리니티'로 테슬라 넘는다!
칩 부족 사태, 대규모 감원에 대한 언급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폭스바겐 그룹 디이스 회장은 재신임 받았다. 연임을 즈음해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디이스 회장의 연설과 트윗을 통해 살펴본다.
현대자동차-기아,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참가
현대차는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의 방향성과 다양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아는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접목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기아, ‘전동화 전환 가속·PBV 사업’ 본격화
기아는 양적 성장과 함께 적극적인 전동화 전환으로 친환경차 판매 확대도 추진한다. 2022년 17%인 친환경차 비중을 2030년에는 52%까지 확대해 친환경차 중심의 판매구조를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중장기 전동화 전략’ 발표
현대차는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제조 원가를 낮추기 위해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생산시설을 전동화에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으로 신속히 전환하기로 했다.
기아, 전기차 EV6 '유럽 올해의 차' 수상
EV6는 최종 후보에 함께 오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쿠프라 본, 포드 머스탱 마하-E, 푸조 308, 르노 메간 E-테크, 스코다 엔야크 iV 등 6개 경쟁 차량을 제치고,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현대차, 오스트리아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일렉시티 FCEV 투입
현대차는 이번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오스트리아 공급을 통해 차별화된 친환경차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향후 수소전기버스 사업을 점차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고려대학교, 친환경 소재 공동 연구개발 MOU 체결
양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고효율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정, 차세대 배터리 소재의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천연물을 이용해 해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플라스틱 소재 등 친환경 원천 기술 확보에도 주력한다.
현대자동차그룹, ‘2022년 내구품질조사’서 최고 성적 달성
신차품질조사와 함께 자동차 품질 평가의 양대 척도로 여겨지는 내구품질조사에서 현대차그룹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는 앞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자동차, 첫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 출시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해 정통 SUV 스타일에 EV 감성을 더한 쌍용차 최초의 전기차로,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한 SUV 본연의 공간 활용성·안전성·편의성 등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 위해 프로로지움 선정
메르세데스-벤츠는 배터리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최신 기술에 대한 접근성 확보를 위해 선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전고체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볼보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 캘리포니아 데뷔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탑재될 라이드 파일럿은 고객에게 더 많은 여유 시간을 제공하면서 운전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볼보의 새 플래그십 차량은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전기차를 향한 ‘코렌스’의 디지털 전환
자동차 산업의 대변화에 따라 내연기관 중심 포트폴리오를 지닌 중소 자동차 부품사들이 생존의 갈림길에 놓였다. EGR쿨러 부문 세계적인 기업 코렌스의 디지털 전환 노력을 들었다.
기계 부품사가 ‘기술 5스타’를 획득하는 법
삼보모터스를 다시 찾았다. 이번엔 미래를 향한 전통적인 기계 부품사의 디지털 전환 노력, ‘기술 5스타’ 획득 과정을 말하기 위해서다. 이 글은 전편의 후속편이자 '프리퀄'이다.
현대오토에버, '대구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자로 선정
현대오토에버는 2018년 화성시 자율주행 실험 도시(K-City) 구축과 올해 새만금 상용차 고속 자율주행 종합 평가 시설 구축 사업에 이어 이번에 대구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보쉬, 범용 차량 소프트웨어 부서 분사
보쉬는 제조사 독립 차량 기본 소프트웨어, 미들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및 개발 도구 등을 자회사 이타스를 통해 개발 및 판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보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현대차그룹-CJ ENM-티빙, 차량용 OTT 콘텐츠 제휴 위한 MOU 체결
현대차그룹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영화·라이브 채널 등 다양하고 풍부한 융복합 OTT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
'2021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21 국토교통기술대전’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행사는 개막식, 산업 유공자 포상, 기조강연, 지식포럼, 전시, 부대행사로 구성돼 있다
"자율주행이 도시 대중교통으로"
독일 교통전문가 안드레아스 크니 교수는 자율주행차가 '도시'의 대중교통 수단이 될 것임을 OEM이 깨닫고 핵심 고객인 지자체, 운송협회와 다양한 자율주행 셔틀을 제공해야한다고 했다.
현대차-기아, ‘2021 R&D 협력사 테크데이’ 개최
16회를 맞이한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현대차·기아가 협력사의 우수 신기술에 대한 포상과 기술 교류를 통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한 협력사 지원 행사이다.
메르세데스 벤츠-팩토리얼에너지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협력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르면 내년 프로토타입 셀 테스트를 목표로 팩토리얼에너지와 손잡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벤츠는 향후 5년 내에 일부 차량에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트루윈, 차량용 MEMS 센서 기업 한화인텔리전스 창립
한화시스템과 트루윈은 지난 9월 진행한 합작투자 합의에 따라 이달 대전 유성구 소재 트루윈 사업장 내에 MEMS 팹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5일 183억원 규모(50.83% 지분 확보)의 자본금 납입을 마쳤다.
제네시스, ‘G90’ 외관 디자인 공개
G90은 2018년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의 완전 변경 모델로, 제네시스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세단이다.?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 ‘역동적인 우아함’을 반영한 차종 중 가장 우아한 외관을 갖췄다.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신차 18종 국내 최초 공개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MINI, BMW, 아우디, 이스즈, 제네시스, 포르쉐 등 완성차 브랜드 10곳이 부스를 차리는 등 전세계 6개국 1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주차 시스템’ 위해 역사까지 들춰낸 르노
르노가 새로운 주차지원 시스템 개발을 자랑하기 위해 그들의 회사 역사를 들춰냈다. 시스템은 더욱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면서 센터 콘솔의 미니멀리즘에도 기여한다.
토요타, 탄소중립 전환 위한 '수소' 베팅
토요타는 수소 기술이 자동차 산업에 제한적인 혼란을 초래할 것이며 전기차로의 전환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일본의 자동차 산업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르쉐의 디지털화: 미래 위한 이머징 기술 잠재력
포르쉐의 성공은 디지털화의 힘을 보여준다. 개발, 설계, 생산, 서비스 조직을 포함 여러 부서 데이터를 연결하면, 디지털 스레드 전반에 걸쳐 혁신과 발전을 위한 기회를 조명할 수 있다.
빈패스트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빈패스트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빈패스트의 디자인 수석 데이빗 라이언과 미팅을 마쳤을 때 지멘스의 한 담당자가 이렇게 물어왔다. 이 글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는 과정이다.
다임러 혁명, CATIA에서 NX로
다임러의 페이먼 머락 박사가 한계에 직면한 CATIA 시스템에서 지멘스 NX와 팀센터 체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PLM2015’ 의 과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