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세계 최초 16비트 임의 파형 발생기 출시
16비트 수직 전압 분해능을 제공하는 듀얼 채널, 멀티 기능 계측기
2018-11-14 온라인기사  / 편집부

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는 세계 최초로 16비트 임의 파형 발생기(AWGs)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T3AWG3252 (250 MHz) 및 T3AWG3352 (350 MHz), 듀얼 채널 임의 파형 발생기는 최대 ±24V의 출력 전압 범위와 16비트 수직 전압 분해능을 제공한다. 임의 파형 발생기 외에도, 텔레다인 테스트 툴즈(T3)는 함수 발생기 또는 디지털 패턴 발생기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비는 오토모티브, 부품/반도체 테스트, 항공우주/국방 분야, 물리학, 연구 및 대학 실험실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및 특정 신호에 대한 응답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고분해능 12비트 오실로스코프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신호 정확도가 높고 파형 세부 정보가 정확한 파형 발생기는 설계 주기가 짧은 고품질 완제품을 설계하는데 핵심 요소이다. 새로운 T3 AWG는 고화질 16비트 수직 전압 분해능 덕분에 깨끗하고 선명한 세부 정보와 함께 업계 최고 정확도 파형을 생성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테스트 효율성을 확보하고 결과의 신뢰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고해상도 오실로스코프와 페어링

신호의 응답을 확인하는 테스트 시나리오에서, AWG는 DUT의 입력에 자극 파형을 입력하고 오실로스코프는 DUT 출력에서 반응을 분석한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16 비트 AWG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고해상도 오실로스코프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깨끗한 신호: AWG는 DUT의 반응 행동이 왜곡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도록 깨끗한 자극 파형을 DUT에  제공한다.
  • 실제 신호: 이전에 포착한 실제 신호를 메모리에 저장하여 AWG에서 저장된 파형을 재생한다.
  • 스트레스 테스트 신호: AWG는 DUT에 문제가 있거나 코너 케이스 입력을 에뮬레이션한다.
  • 소음/간섭 내성: AWG는 예상 간섭 신호를 출력으로 에뮬레이션하여 DUT의 응답 동작을 테스트한다.

사양 및 기능

AWG는 ±12 Vpk-pk(50Ω 출력을 50Ω에 입력하는 경우) 전압 출력 범위를 제공하며, 오프셋을 최대 ±6V 범위내에서 조정이 가능하여 출력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출력 임피던스를 50Ω에서 하이임피던스로 설정하면 출력 범위가 ±24 V 또는 48 V로 넓어진다. 이런 출력 범위는 오토모티브 및 전력 반도체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에서 MOSFET 케이트 드라이브 펄스를 생성할 때 필요한 기능이다.

T3AWG3252/3352 AWG에는 세 가지 기능 모드가 있다. 다양한 파형 옵션을 갖춘 임의 함수 발생기로 작동하여 다양한 변조 기능을 제공한다. AWG로 동작하여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아날로그/디지털 패턴을 시퀀싱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복합적이고 완전한 임의적인 파형을 제공한다. 디지털 패턴 생성기(DPG) 모드에서 사용자는 최대 8개의 병렬 비트까지 완전히 임의적인 차등 또는 단일 종단 디지털 패턴을 생성할 수 있다. 계측기의 8개 디지털 출력을 결합하여 두 개의 아날로그 출력 신호와 동기화하여 디지털 설계 디버깅 및  검증에 이상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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