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로 가는 길 인피니언 한스 아들코퍼 부사장
반도체 관점에서 완전한 자율주행차 실현에 필요한 여러 단계들을 설명하고, 관련된 시스템 요구사항과 커넥티드 카의 보안 측면을 살펴볼 것이다.
2016년 01월호 지면기사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지원 애플리케이션용 커넥터 동향
전자장치를 위한 전통적인 배선 방식은 거추장스럽고, 중량을 증가시키며 많은 비용과 복잡성의 원인이 된다. 몰렉스가 인터커넥트 기술 발전의 5단계를 설명한다.
마그나, 캐딜락 경량화의 리더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혁신적인 제품들을 캐딜락에 대거 적용해 경량화에 기여했다. 경량화를 통해 캐딜락 모델은 성능 및 연비 개선뿐만 아니라 비용절감 효과까지 얻게 됐다.
파워프라자, 제주서 국내 최초 전기트럭 민간보급
파워프라자의 전기트럭이 마침내 민간에 보급됐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파워프라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도청에서 라보 피스(Peace)의 민간 보급에 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현대모비스, 친환경 통합 전자제동장치 개발 회생제동과 ESC·ACC 등 첨단 기능 전동식 통합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하이브리드 카, 전기차 등 친환경차 전용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 브레이크 시스템(iMEB)’을 개발했다.
삼성전자, 미래는 자동차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가 삼성전자의 전장사업팀 신설에 대해 말했다. 또 최근 자동차 화재에 대해 언급하며 차량 품질 문제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차량 관리 중요성을 역설했다.
콘티넨탈, 마법의 윈도 개발 특수 필름으로 투명도 조절해 안전, 편리, 연비에 기여
콘티넨탈의 “지능형 윈도 제어기술”은 유리에 삽입돼 전기제어 신호를 통해 유리의 투명도를 변화시키는 필름 기술을 활용한다. 투명도를 조정해 주행 안전성, 편리, 보안성은 물론 연비도 개선한다.
글로벌 카 메이커, NX로 워크플로 생산성 향상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조지 렌델 이사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조지 렌델 글로벌 제품 엔지니어링 이사를 만나 자동차 산업 내 디자인 이슈와 NX로의 전환에 대해 물었다.
2030 3D프린팅 혁명의 잠재력
자동차 산업에서 3D프린팅은 2030년까지 서플라이 체인 프로세스의 간소화를 통해 연간 100억 달러 이상의 비용 저감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다임러 혁명, CATIA에서 NX로 모든 것이 연계된 스마트 제조의 시작
다임러의 페이먼 머락 박사가 한계에 직면한 CATIA 시스템에서 지멘스 NX와 팀센터 체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PLM2015’ 의 과정을 소개했다.
마세라티의 성공과 디지털라이제이션
유연하며 비용 효과가 우수한 고품질의 맞춤 생산을 구현하는 것은 모든 프리미엄 카 메이커가 직면한 과제다. 마세라티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와 제조공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있다.
린스피드, CES서 미래 스티어링 휠 공개
린스피드의 새 자율주행 콘셉트 카 이토스(Σtos)의 하이라이트는 스티어링 휠에 있다. 버튼을 누르면, ZF TRW가 제공하는 전자식 휠은 반으로 접힌 후 대시보드 속으로 수납된다.
美 AEB, 옵션 이상이 필요! 연초 기본장착 위한 일정 발표… NHTSA, OEM 합의로 빠른 의무화
미국에서 AEB가 업계의 동의하에 기본장착 수순을 밟고 있다. NHTSA와 IIHS는 연초 카 메이커들의 세부적 기본장착화 일정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슬란, 2015 최고 안전한 차 선정 KNCAP, AEB 2017년부터 평가 반영
KNCAP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현대차 아슬란이 선정됐다. 한편, 고속도로, 시내, 보행자에 대한 AEB의 KNCAP 평가 반영은 2017년에 일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E클래스, 업계 최초 자동 차선 변경 능동 차선유지 지원으로 차선 없어도 돼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가 레벨2 자동주행에 자동 차선변경, 원격 자동주차 기능을 추가해 레벨3 시대로 진입을 앞당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