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美 차세대 배터리 개발업체 솔리드파워에 투자 전략적 투자를 통한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술 선점
전기차 시장 확대로 전고체 배터리(Solid State Battery)를 얻기 위한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온시스템도 미래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 기술에 대한 기술적 우위 확보를 위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선두주자인 솔리드파워에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2018-10-24 온라인기사
테슬라, 4만 5,000달러 ‘모델 3’ 공개 1회 충전으로 418 km 주행…후륜구동 방식
일론 머스크는 연방 및 주정부의 세금 공제 혜택을 적용하면 3만 5,000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세금 공제 혜택은 전기차 제조사별로 20만 대까지만 적용되고, 내년 1월부터 그 혜택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2018-10-19 온라인기사
닛산 신형 전기차 ‘리프(LEAF)’, 맥심 배터리 모니터링 IC 탑재 ASIL D 준수, 리튬이온 배터리 팩 통신 기능 강화와 비용 절감
이 IC는 종합적 진단 기능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안정적 통신을 제공하며 절연 부품(BOM) 비용을 크게 절감시킨다.?
2018-10-04 온라인기사
노르딕 블루투스 LE 기술, 전기차 충전소와 주차 돕는다 마카이오는 스마트 주차제한장치 개발에 nRF52832 SoC 채택
노르딕 세미컨덕터(한국지사장 최수철)는 독일 스마트 시스템 개발업체인 마카이오(Makaio)에?블루투스 LE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2018-09-27 온라인기사
지멘스, 자율주행전기차 설계 열 시뮬레이션 솔루션 출시 성능 예측 물리적 프로토타입과 테스트에 드는 비용과 시간 절감
새로운 심센터(Simcenter™)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전기차의 주행거리 확대, 승차감 최적화, 센서 설계 및 모든 자율주행 시스템 안정성 보장 등 AEV 설계와 관련된 중요한 열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솔루션이다.
2018-09-20 온라인기사
수소차 보급, 충전 장치와 핵심부품 특허 증가세 최근 3년간 출원 126% 늘어, 외국인과 대기업 위주 출원 중심
특허청에 따르면 수소충전 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출원 건수는 2012~2014년 19건, 2015~2017년 43건으로, 최근 3년간 출원이 이전 3년간에 비하여 126%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09월호 지면기사
콘티넨탈, 전기-자율주행 시대 위한 출사표 사상 최대 조직 개편, 파워트레인 분리
콘티넨탈이 파워트레인 사업부를 분리공개하고 오토모티브 그룹을 자율주행과 차량 네트워크 부분으로 개편한다. 분리공개는 분리설립을 단행한 델파이, 오토리브 등의 구조조정처럼 업계의 트렌드를 따르고 있다.
BDU, 반도체 소자 더하니 스마트해졌네 배터리 전원 차단장치 시장, 전기차 시장과 동반 성장
전 세계 EV 시장이 2020년 약 1,300만 대를 넘어서, 2030년까지 판매비중이 6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터리 전원 차단장치인 BDU 시장도 커지고 있다.
Interview: 지멘스 PLM, 전기화·자율주행 대응 완결 Simcenter™, 시뮬레이션-테스트 모두 하는 유일 솔루션
지멘스 PLM은 수송 부문을 타깃으로 심센터 포트폴리오 확장을 거의 마무리 짓고 통합 작업 중이다. 심센터는 시뮬레이션과 테스트를 동시에 제공하는 업계 유일 솔루션이다. 윌리 베이커스 부사장을 만났다.
효과적인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제언 Building the next generation of electric vehicles
차량 사용 데이터와 전기차용 시스템 기반 제품 개발 프레임워크를 결합하면 새로운 설계 및 제조 혁신의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제조사들이 전기차 고객이 원하는 바를 수익성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
내연기관 엔진보다 무거운 EV 배터리팩, 무게 줄일 소재 찾아라 프로스트 앤 설리번, ‘전기 자동차 미래 형성할 소재 기술' 보고서 펴내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최근 발표한 ‘전기 자동차(EV) 미래를 형성할 소재 기술(Material Technologies Shaping the Future of Electric Vehicles (EV))’ 보고서는 최근 글로벌 및 지역별 트렌드를 분석해 전기 자동차에 쓰이는 소재 기술에 대해 논하고 있다.
2018-07-31 온라인기사
2018 세계 EV 시장 전망 연평균 50%대 고성장세 지속...160만대 시장 형성
EV 시장은 주요국의 규제 강화와 지원 정책, 주행거리 향상과 배터리 가격 하락, 중국 시장의 확대, 대형 OEM들의 적극적인 행보,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을 근거로 낙관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2018년 07월호 지면기사
로옴, 자동차 시장서 존재감 ‘확대’ 그룹 내에서 결정 잉곳 제조부터 SiC 디바이스까지 일관 생산
실리콘 카바이드(SiC)와 갈륨 나이트라이드(GaN)를 활용한 이른바 차세대 전력반도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전력반도체 시장의 99%를 실리콘(Si) 기반 디바이스가 차지하고 있지만, 2030년에는 이 시장의 10%를 차세대 전력반도체가 차지할 전망이다. 2010년 업계 최초로 SiC MOSFET 양산을 시작하는 등, 일찍이 SiC 파워 디바이스를 개발해온 로옴이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전해 왔다.
와이드밴드갭 반도체와 22년 동고동락 기술 노하우가 ‘시장의 리더’ 만들다
SiC 전력반도체가 비싼 가격임에도 전기차(HEV/EV) 제조사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최초로 자동차 등급 SiC MOSFET 양산 공급을 시작한 회사로, SiC 전력반도체 개발을 주도하는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이다. 페라라 상무는 SiC MOSFET 제품군의 전략 수립과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를 한국 사무실에서 만났다.
“ 내연기관, EV만큼 깨끗해질 수 있다”
마쯔다 가솔린엔진 ‘SKYACTIV-X’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18 에디슨 어워드 ‘Engine Enhancements(엔진 향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