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로봇이 모든 주차면을 충전소로…
폭스바겐 그룹 컴포넌트가 미래 주차장에서 모바일 로봇이 스스로 전기차를 찾아가 충전하는, 모든 주차면이 충전소가 되는 미래를 그렸다.
2020년 01월호 지면기사
파크 AI, 스마트 파킹에서 자동 발렛 파킹까지… 주차의 ‘블루’를 찾는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자동 발렛 파킹 스타트업 ‘파크 AI’의 이재성 대표를 만났다. 이 대표는 회사의 시작점이 자동 발렛 파킹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스마트 파킹 기술부터 이야기하고자 했다. 주차 이야기를 담았다.
럭셔리한 주차를 위한 보쉬의 멋진 꼼수
보쉬는 지난해 커넥티드 기술을 이용해 지루한 주차 가능 공간 찾기는 물론 주차를 위한 조작 자체를 아예 없애는 ‘자동 발렛 파킹’ 시스템을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상용화했다.
딜리버리히어로, 4조에 배달의민족 인수 Delivery Hero Acquired Korean Top Player Woowa
독일 푸드 딜리버리 스타트업 딜리버리히어로가 국내 1위 브랜드 배달의민족을 인수했다. 양사는 합작회사(Woowa DH Asia)를 설립해 아시아 배달 앱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자동차의 도시화: 주차장서 시작하는 자율주행 Parking and The Future City
도시의 주차장은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테스트를 위한 출발점 중 하나다.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기회를 찾기 위한 다양한 논의와 시도가 여기부터 이뤄지고 있다.
[CES 2020] 콘티넨탈-젠하이저, 스피커 없는 3D 몰입형 사운드 선보여 차량 내부 표면을 자극해 생성한 사운드로 최상의 음향 연출
양사는 젠하이저의 특허 기술인 앰비오 3D(AMBEO 3D) 오디오 기술과 콘티넨탈의 액추에이티드 사운드(Ac2ated Sound) 시스템을 통합했다. 콘티넨탈의 혁신적인 콘셉트는 기존 스피커 기술을 완전히 배제하고 차량 내 특정 표면을 자극해 사운드를 생성한다.
2020-01-08 온라인기사
[CES 2020] 인피니언, 업계 최소형 3D 이미지 센서 선보여 4.4 x 5.1 mm, 저전력 소비, 최상의 해상도 데이터 제공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소프트웨어 및 3D ToF 시스템 전문기업 pmd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세계 최소형의 3D 이미지 센서를 개발했다. 새로운 REAL3™ 싱글-칩 솔루션은 인피니언의 성공적인 ToF 깊이 센서 5세대 제품으로, 크기가 4.4 x 5.1mm에 불과하고, 저전력 소비에 최상의 해상도 데이터를 제공한다.
인카 게임, 자율주행 편의 안전 위한 고려사항 실감형 ‘오토듀얼’을 향해…
자동차 대시보드에 게임이 추가되고 있다. 자동차는 클라우드 기반 GaaS의 엣지 중 하나이자 콕핏의 각종 HMI를 게임 컨트롤러로 대신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과 자율주행이 인카 게이밍을 부추기고 있다.
[CES 2020] 윈드리버, 5G를 위한 지능형 에지 및 자율주행 기술 공개 현대오트론, 혼다 롤링 랩 등 다양한 협업 사례 공유
윈드리버는 CES 2020에서 자동차, 항공전자, 산업, 의료, 통신 등 시장 전반에 걸쳐 있는 첨단 지능 및 자율 시스템의 보안, 안전, 신뢰성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현대차 ‘2025 전략’ 전기화 자율주행 강화 + 모빌리티 서비스
연말, 현대자동차가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중장기 혁신 계획 ‘2025 전략’과 중장기 3대 핵심 재무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