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생활에 적용하는 서비스 기반 자율주행 개발하고 싶어”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인프라 구축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자율주행연구실의 목표는 만능의 자율주행 기술 및 자율주행을 위한 원천기술 연구개발이 아니다. 연구원의 설립 취지답게 다양한 융합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자율주행 기반의 서비스를 연구개발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18년 07월호 지면기사
“ 첨단 자동차 기술로 일자리 창출과 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자율주행차 TF팀 7개월 운영,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줄이기도
우리나라 교통 정책과 기술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에는 ‘첨단자동차기술과’라는 부서가 있다. ‘첨단’ 자동차라고 하니, 우선 자율주행차, 수소자동차 등이 떠올랐다. 그렇다고 특별히 자율주행차과라고 칭하고 있지 않으니 분명 다른 업무도 있을 것 같았다.
소재업체, 미래 자동차에 동승하다 경량화, 미래 이동성의 강력한 추진력 제공
자동차 제조사들은 차량 경량화의 주요 동인인 새로운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재업체와 손잡고 혁신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소재업체들은 혁신적인 신소재 및 공정 개발을 통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한계를 확장하고 있다.
편의성 안전성 UP 무게 DOWN 자동차 경량화, AI Mg CFRP HSS 주도
자동차 무게의 절반 이상 차지하는 차체와 섀시는 경량화의 핵심 영역이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2025년까지 자동차 무게를 20% 이상 줄이기 위해 혼합 소재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동시에 CO2 배출을 100g/km 이하로 저감하기 위해 파워트레인 전동화를 강력하게 밀고 있다.
더 커지고 더 가벼워지는 자동차 경량화,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필수 전략
새로운 파워트레인 콘셉트와 소비자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무게가 무거워지고 있다. 다이어트(경량화)는 연비 향상, 배출가스 저감, 섀시 수명 증가, 제동거리 단축, 핸들 조향 능력 상승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 내연기관, EV만큼 깨끗해질 수 있다”
마쯔다 가솔린엔진 ‘SKYACTIV-X’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18 에디슨 어워드 ‘Engine Enhancements(엔진 향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율주행 버스’, ‘군집주행 화물차’ 실도로 달린다 2021년까지 500여억 원 규모 R&D 진행, 산학연 실증 계획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율주행 버스와 화물차를 개발하고 이를 대중교통, 물류 등 교통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한 실증연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실시간 정보 담은 정밀지도(LDM), 자율협력주행을 허하라 자율협력주행 도로시스템 개발에 LDM, V2X 개발 가시화
자율협력주행 도로시스템 개발은 자율주행차가 도로 인프라와 협력하여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레벨2)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도로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자, 지난 2015년 7월에 시작하여 2020년 7월까지 연구가 계획되어 있다.
뜨거운 자동차 안에 방치된 아이 구하는 밀리미터파 센서 mmWave 센서를 이용한 차량 탑승자 인식
센싱 기술은 자동차 내부의 안전성과 편의성 기능을 빠르게 향상시킨다. 한편으로는 사람이 차량 내부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전기차 충전, 급유만큼 쉬워진다 BMW 530e 플러그인하이브리드용 무선충전 시스템 발표
BMW가 7월부터 완전 통합형 유도 충전 시스템을 갖춘 BMW i 브랜드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