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에 V2X 기술을 적용하다
드론 제품이 V2X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드론이 비디오 스트리밍 등의 분야에서 지닌 문제를 해결하고, 실시간 항공 관리 및 충돌 방지 등 새로운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2017년 11월호 지면기사
차세대 ECU를 위한 AUTOSAR Adaptive Platform 등장 배경, 특징 및 전망
AUTOSAR Adaptive Platform은 왜 개발됐을까? AUTOSAR Classic Platform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제어기를 개발함에 있어 어떤 플랫폼을 선택해야 할까? AUTOSAR Adaptive Platform이라 하면 우선 받게 되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과 AUTOSAR Adaptive Platform의 등장 배경, 특징 및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미래 자동차를 개발하는 방법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로 디자인, 개발 시간, 비용 개선
혼합현실 기술이 자동차를 설계하는 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공상과학이 아니다. 폭스바겐은 모바일 컴퓨터 기술인 홀로렌즈를 사용해 실제로 미래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홀로렌즈를 통해 디자이너들은 가상의 콘텐츠를 실제 콘텐트에 투영할 수 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문 ‘혼합현실’ 자동차 디자인 즉시 실물 확인 … 적용 분야 증가 일로
공상과학영화에서나 접했던 혼합현실(MR) 기술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자동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여러 지역 또는 국경 너머에 있는 동료들과 제품 리뷰, 평가 또는 수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MR은 물리적 프로토타입에서 불가능했던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보쉬, 미래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전기화, 자동화, 커넥티드화가 핵심 축
보쉬는 사고, 스트레스, 배출가스 없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제67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했다.
모빌아이, 자율주행차 ‘안전성’ 입증 방법 제시 협력 중인 24개 완성차 업체와 논의 시작 … 2년 내 완성 목표
올초 인텔이 153억 달러에 인수한 비전 기술 업체인 모빌아이(Mobileye)의 창업자 암논 샤슈아 박사가 방한했다. 그는 자신들이 개발한 수학공식 기반의 ‘책임 민감성 안전’ 모델을 적용하면 자율주행차가 사고 책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율주행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시동키 ‘안전’ … 절대 안전하다는 확신 필수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자동차 제조사와 기술회사에게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최근 미국 자동차협회(AAA)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8%가 자율주행차를 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차의 안전을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BMW, 中 심양에 배터리 공장 오픈 독일, 미국에 이은 세 번째 배터리 공장
BMW 그룹이 중국에서 전기이동성(electro-mobility)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BMW 그룹은 중국 내 협력사인 화신기차그룹(Brilliance China Automotive Holdings)과 중국 심양에 “고전압 배터리 센터(High-Voltage Battery Centre)”를 오픈했다.
전기차, “이젠 소금으로 달려볼까” 나트륨이온전지, 리튬이온에 도전
나트륨이온전지는 구성 자원이 풍부하고 대량생산 시 가격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어 포스트 리튬이온전지 중의 하나로 연구되고 있다. 차세대 이차전지 후보 기술로는 전고체전지, 리튬황전지, 리튬에어전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유력한 후보는 전고체전지다. 리튬의 대안으로 꼽히는 나트륨을 들여다봤다.
전기차, 자율차의 EMF(전자기장) 규제하는 가이드라인 나와 고전압부품, 무선 충전, 고주파 통신 장비서 발생하는 유해 전자파 검사
주로 전자제품에 적용되었던 EMF(전자기장환경인증)가 자동차에도 반영, 확대되면서 국내에서 표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