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ㆍ효율 위한 “V2V” 상용화 급물살
한국덴소판매 기술부문 강정혁 차장
미 도로안전관리국(NHTSA)의 최근 이슈는 운전부주의 저감을 위한 운전자 모니터링 사업이나 전방충돌 경고, 차선변경 보조 시스템과 같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충돌 테스트 반영만은 아니다. NHTSA는 GM, 포드 등 미국의 카 메이커는 물론 글로벌 메이커들과 V2V(Vehicle to Vehicle), V2I(Vehicle to Infra) 등의 새로운 차량안전 통신기술 V2X의 개발과 적용을 위해 노력 중이다. V2X 스페셜리스트 덴소의 강정혁 차장과
2012년 03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