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에 근접한 ‘지능’ 안전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은 사고 저감 능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갈수록 ‘지능화’, 자동화되고 있다. 지능화는 운전자의 입력에 기반해 그 의도를 해석하려는 방향에서 전개돼, 현재엔 전자 맵, V2V, V2I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과 센서 기능을 활용해 운행 중 위험상황을 사전에 경고하고 나아가 사고 회피, 피해 경감을 위해 시스템 스스로 조향, 제동, 토크 등의 차량 제어에 개입하고 있다.
2011년 10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