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택시와 개인 안전에 대하여 
탑승자 방어를 위해 로보택시가 도로이용자를 해할 수 있어야 할까

필립 쿱만 카네기멜론 대학 교수가 ‘로보택시와 개인 안전(Robotaxis and Personal Safety)’이란 제하에 ‘탑승자 방어를 위해 로보택시가 도로이용자를 해할 수 있어야 할까?’란 질문을 던지고 최소한의 답을 제시한 글을 공유해줬다.

2025년 01월호 지면기사

‘급발진과 과충전’, 한여름 밤의 자동차 괴담

한라대학교 최영석 교수는 서울시가 발표한 90% 이상 충전 차량의 지하 주차장 진입 금지가 급발진 괴담에 휩쓸린 ‘페달 블랙박스 장착’과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정책 시행에 세심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024년 09월호 지면기사

EV Garage Fire in Korea, and Future Mitigation Strategies
Interview William S. Lerner  

Regarding the Incheon EV fire, I urgently sought out William S. Lerner FRSA, an EV infrastructure specialist and risk mitigation consultant from the U.S., for a follow-up interview after a year. The previous interview focused on e-bike fires in New York, methods for mitigating EV fires, and considerations related to his patents. This time, amidst active discussions by our authorities on preventive

2024년 09월호 지면기사

토요타 Arene OS 양산 적용 및 전략
SDV 최신 동향과 이해 Part 2.

토요타가 공식적으로 Arene OS 전략을 발표한 것은 2022년 말. ‘스마트폰化가 되어가는 자동차 SW 생태계’란 SDV 개방형 생태계로의 전략을 발표한다. 그러기 위해 통합개발 IDE가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었다.

2024년 07월호 지면기사

Decoding the Dream of Mercedes ‘Drive Pilot’
The ‘Dreamer - a DRIVE PILOT Story’ Campaign and Autonomous Driving

What is Mercedes-Benz thinking as it pioneers Level 3 autonomous driving? One thing is certain: This summer, MB is beginning to offer L2+ functions in Europe via OTA updates, allowing automatic lane changes and overtaking of vehicles ahead, while the L3 system, DRIVE PILOT, will start operating at 90 km/h from the end of 2024 and aims for 130 km/h by 2030. In June, MB launched the campaign ‘Dream

2024년 05월호 지면기사

자율주행 레벨 3 ‘드라이브 파일럿’의 해몽  
올해 시속 90km, 2030년까지 130km 달성

승용차의 자율주행은 언제쯤 보편화될 수 있을까요? 자율주행 레벨 3의 첫 테입을 끊은 메르세데스 벤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Dreamer - a DRIVE PILOT Story’란 캠페인에 대한 꿈해몽을 해봤습니다.?

2024년 07월호 지면기사

SDV,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

SDV가 자동차 산업의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디지털화를 수용하는 기업이 성공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생성, 평가, 반복, 최적화된 설계 선택의 클로즈 루프 프로세스에서 생성형 AI 설계기술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24년 07월호 지면기사

SDV 시대, 티어가 직면한 세 가지 허들은?

국내 티어의 하드웨어 개발 능력은 상당한 수준에 있고 그 안 기능을 구현하는 SW는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SW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티어는 어떤 전환점을 맞이할까?

2024년 05월호 지면기사

OLED가 선사하는 새로운 주행 경험
볼륨 모델에 적용될 수 있도록 규모 확대돼야

OLED는 2026년까지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의 약 10%를 차지할 것이다. OLED는 기능, 안전, 성능을 갖춘 혁신적인 특징, 더 크고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완전히 다른 미래 자동차를 구현할 것이다.

2024년 03월호 지면기사

DICE: Digital Curated Experience

CES 2024에서 수소, SDx 전략과 함께 자동차를 넘어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란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현대차의 블루프린트를 압축해 잘 설명해 준 아이템은 무엇이었을까? 가장 작았던 DICE는 아니었을까?

2024년 03월호 지면기사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의 2024년 자동차 전망

2024년에는 일상생활과 세상의 교류 및 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변혁이 이뤄질 것이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의 경영진이 다가올 미래와 관련해 2024년에 주목해야 할 자동차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2024년 03월호 지면기사

코나, 그리고 텔레캐스터와 밸브스테이트
눈치보지 않는 방에서의 합주

11월 말, 현대자동차의 한 광고 메일을 열었습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리어시트에는 초록색 바디의 펜더 텔레캐스터 전기기타, 그리고 마샬의 ‘밸브스테이트 40V 앰프가 있습니다.

2024년 01월호 지면기사

헤드램프 자동 레벨링 의무화

DVN의 COO인 폴-앙리 마타는 유럽과 UNECE 1958 협약을 따르는 국가에서 갖게 될 헤드램프 자동 레벨링 시스템에 대한 새 요구사항을 설명하면서 서스펜션 높이 센서 대체솔루션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2024년 01월호 지면기사

EV와 함께 가속되는 리테일의 디지털화
OEM 온라인 채널, 2028년 약 470만 대 EV 판매

전기차 리테일에서 하나의 만능 치트키는 존재하지 않는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자가디시 찬드란 애널리스트에게 자동차 리테일의 디지털화 현황을 물었다.

2023년 09월호 지면기사

대형부품 다이캐스팅은 게임체인저인가?

OEM은 고압 다이캐스팅을 사용할 수 있는 곳과 한계가 무엇인지 신중히 해야 한다. 부품의 다양성과 생산비용을 줄이기 위한 중간 규모의 서브 스트럭처 생산은 잠재적인 핵심 응용 분야다.

2023년 09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