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바인 칼럼] 배터리 내재화를 통한 가격 낮추기 전략 (5)
폭스바겐이 파워 데이에서 제시한 전략은 ‘배터리 내재화를 통한 가격 낮추기 전략’이다. 자체적으로 전지를 만드는 것은 전지 회사에서 공급하는 전지의 가격을 낮추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2021-04-12 온라인기사
[아우토바인 칼럼] 통합 배터리로 각형 선언, 그러나 규격은 미정 (4)
폼팩터 경쟁은 10년 이상 지속될 것이다. K-배터리에서는 VW의 파워 데이 행사에서 나온 말에 너무 신경 쓸 필요 없다. 폼팩터 경쟁을 하려면 전지 회사도 원통형, 각형, 파우치 전지에 대한 기술을 갖춰야 한다.
[아우토바인 칼럼] 자동차 업계 주도의 전지 표준화가 가져올 생태계 변화 (3)
K-배터리에 심각한 위기가 온 것 같다. 전지 사업 전략을 이제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손질해야만 한다. K-배터리가 미래를 낙관하고 가만히 있으면 지는 태양이 될 수 있다. 서유럽에는 이미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아우토바인 칼럼] 각형 전지를 할 수밖에 없는 LG와 SK (2)
VW이 각형 전지를 목표 전지로 정하면서 K-배터리에게는 큰 위기이다. 그러나 이 위기를 계기로 K-배터리가 서로 협력하는 아름다운 문화가 형성된다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아우토바인 칼럼] K-배터리의 위기를 가져온 폭스바겐의 결정 (1)
VW은 각형 배터리를 미래 통합 배터리 셀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K-배터리에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올 수도 있다. 국내 배터리 3사가 소모적 대결보다는 손을 꼭 잡고 가야만 견딜 수 있을 것이다.
2021-04-09 온라인기사
[칼럼] DC 연결은 전기차 보급을 촉진할 수 있다
DC Share 프로젝트의 목표는 여유 전력을 기존 배전 시설에서 추출하여 많은 수의 급속 EV 충전소에 제공하고 특정 변전소에 과부하가 걸릴 경우 전력망 동등화를 지원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2020-11-05 온라인기사
[칼럼] CES 2019를 통해 본 자동차 산업의 미래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의 흐름이 감지되고 있으나, 올해 CES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뚜렷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글을 통해 자동차 테스트로 자동차의 안전성, 보안성,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법 등을 공유한다.
2019-07-15 온라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