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 大戰과 인텔의 역습 윈드리버, 카 메이커-삼성-LG의 비밀병기 될까
인텔이 윈드리버를 앞세워 IoT의 격전지인 자동차시장 공략에 나섰다. 자동차의 커넥티비티,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면서 인텔-윈드리버의 IoT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다.
2016년 05월호 지면기사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로컬모터스와 파트너십 3D프린팅 방식 자동차 부문 리더십 지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로컬모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대규모 3D프린팅 기반 차량 개발 최적화를 통한 제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마그나 슈타이어, 커넥티드 카 역량 추가 상반기 중 텔레모티브 인수
4월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텔레모티브(Telemotive) 인수를 위한 계약서에 사인했다. 마그나 슈타이어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품은 차량 커넥티비티, HMI, 인포테인먼트를 포함하게 된다.
LG전자, 제니비 연합 이사회 합류
LG전자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업 관련해 글로벌 업계 소프트웨어 표준화에 앞장선다. LG전자는 최근 제니비 연합(GENIVI Alliance) 이사회 회원사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르노, 알핀을 소환하다 고성능, 경량의 우아한 A110의 부활
르노는 스타일링, 밸류, 비즈니스 모델, 국제적 야심에 있어 알핀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치며 2월 그들 콘셉트의 80%를 반영한 ‘알핀 비전(Alpine Vision)’이란 모델과 함께 돌아왔다.
나는 아직 전기차를 사고 싶지 않다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가 “아직 전기차를 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모델3와 함께 자동차시장에서 전기차가 주류에 합류하기 시작했다면서 우리나라의 전기차 정책을 비판했다.
ADAS 스페셜리스트 PLK의 두 번째 출사표 피엘케이테크놀로지 박 광 일 사장
PLK는 전방 카메라 부문에서 모빌아이의 아성에 도전하는 한편 측후방, 서라운드 뷰, 제스처 인식, 운전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새 기술을 전개하고 있다. PLK의 박광일 사장을 만났다.
엘모스, BLDC 및 스텝 모터 드라이버 전문 업체 그릴 셔터, 엔진 쿨링팬, 워터 펌프, 전조등 조절 모터 드라이버
엘모스는 차량용 BLDC 및 스텝 모터를 위한 신뢰성 높은 IC 제품을 공급하는 전문 업체다. 예를 들어 엘모스 제품은 자동차 공기 역학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릴 셔터를 제어하여 차량의 연료 소비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현대, 시스코와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 시동
현대자동차가 ‘커넥티드 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솔루션 기업 시스코(Cisco)와 협업한다.
델파이, 듀얼롤허브 PACE Award 수상 애플 카플레이, 다른 기기와 동시 작동
델파이가 차량 라디오와 아이폰을 동시에 ‘호스트’ 기기로 인식하는 USB ASIC을 개발함으로써 훨씬 더 저렴한 비용과 작은 패키지로 카플레이 엔지니어들의 문제점을 해결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