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는 페라리 푸로산게 모델의 반대편 뒷문에 스마트액세스 파워 도어 시스템을 출시해 고객의 차량 액세스 경험을 혁신한다. 이 시스템은 마그나의 파워 도어 구동 유닛, 스마트 래치 및 클린치 액추에이터, 업계 최초 통합 햅트로닉 소프트웨어를 포함한다.
햅트로닉은 도어 무브먼트의 촉감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모션 컨트롤 소프트웨어로 차량 도어의 보다 편한 개폐를 가능케 한다.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차량이 경사진 곳에 주차돼 있는지 여부를 감지하고 중력을 자동 조절해, 이런 조건에서도 도어 개폐가 부드럽게 이뤄지게 한다. 또, 안티 슬램 및 바람 탐지 기능도 포함된다.
마그나 메카트로닉스, 미러, 라이팅 그룹의 제프 헌트(Jeff Hunt) 사장은 “마그나는 첨단 메카트로닉 시스템의 업계 리더로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 중 하나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그나의 기계공학적인 전문성과 첨단 소프트웨어 기능을 결합해 기존 차량 액세스를 재구상하고 고객이 페라리 푸로산게 차량에 탑승할 때 독특하고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엑세스는 다음과 같은 추가 기능들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 특정 고객의 요구에 맞게 도어 개폐 느낌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능
- 제스처 컨트롤을 통해 도어 개폐 가능
- 도어가 기둥이나 인접 차량을 감지하고 제어된 방식으로 도어 개폐를 멈출 수 있는 비접촉식 장애물 감지 기능
- 원활한 키리스 엔트리를 위한 키패드
이 시스템은 2023년에 몇몇 아시아 및 북미 자동차 회사들의 차량에도 추가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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