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고도 자율주행 상용화를 가속하면서 정형화된 트랙과 공개도로 실증의 기존 검증 체계로는 도시 환경의 복잡성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Automechanika Shanghai에서 열린 International Summit on Connected Vehicle에서 슝 루 퉁지대 교수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트랙 테스트의 역할이 다시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글 | 한상민 기자_han@autoelectron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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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펼쳐진 것은 수많은 레벨 2, 3, 4 사고 사례.
중국은 2023년 이후 레벨 3 이상 고도 자율주행 상용화를 국가 차원에서 밀어붙이고 있다. 현재 50개 이상 도시에서 로드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고, 로보택시와 무인차량의 파일럿 프로젝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슝 루(Xiong Lu) 퉁지대학교(Tongji University) 교수는 레벨 2, 레벨 2+, 레벨 3, 레벨 4까지 아우르는 ‘다층 자율주행 검증 체계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트랙 테스트의 개선 및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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