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 이동성을 그룹 중심 전략으로 모빌리티 브랜드 ‘Free2Move’ 론칭
PSA는 카 셰어링 브랜드 프리투무브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의 제공, 미래이동성에 대한 기회의 타진은 물론 기존 사업의 글로벌화 전략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2016년 11월호 지면기사
텔레다인르크로이, 능동전압 레일 프로브 RP4030과 SPMI 디코더 출시
텔레다인르크로이가 RP4030 능동 전압 레일 프로브와 업계 최초로 시리얼 디코더 MIPI 시스템 Power Management Interface(SPMI)를 발표했다.
2016-11-08 온라인기사
파리서 본 전기차, 클라우드의 미래이동성
2016 파리모터쇼는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카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볼보, 포드 등 일부 업체가 불참해 퀄리티가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은 크게 빗나갔다.
필립스에서 퀄컴까지; NXP 10년의 여정 NXP 반도체 커트 시버스 수석부회장
퀄컴의 NXP 반도체 인수합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커트 시버스 NXP 수석부회장이 한국을 찾았다. 시버스 부회장은 자율주행 역량과 BMW 7을 예로 NXP의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다.
경량화: 배출전쟁의 열쇠인가, 골칫거리인가 배출저감 위한 전기차 시대의 퍼포먼스 확보 로드맵
배출 규제가 엄격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SUV와 같은 스타일, 각종 안전, 편의, 다이내믹 장치 추가가 요구된다. 모든 것에 대응하려면 신소재를 통한 중량 저감, 비용 감당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로 연비를 높여라! 벤츠·캐딜락·포드 등 마그나 ‘액테로’로 저항 줄이기
전 세계적인 연비, 배출규제 강화와 카 메이커들의 지속적인 대응 노력과 함께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능동 공기역학 시스템(Active Aerodynamic System) 기술 개발,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에 음수기를 달아라! 미래이동성에 대한 포드의 발명과 열정
포드가 자동차에 수도꼭지를 달았다. ‘음수기’는 ‘퍼더 위드 포드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포드의 미래이동성에 대한 열정과 상징성을 담은 올해의 심볼이었을 뿐이다.
라스트마일: 커넥티드 밴의 戰場 자동차와 물류 변화에 주목해야…
롤랜드버거는 미래의 배송에서 리딩 메이커가 되려면 파괴적인 비즈니스 혁신의 일부로서, 새 고객 그룹과 그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자동차 개인비서의 시작: 아우디 연결성의 미래 풀 디지털 콕핏, MIB2+, LTE 기반 C2X와 개인화
아우디 연결성의 미래는 인포테인먼트는 물론 차, 보행자와 같은 다른 도로 사용자와 교통인프라 등 외부 환경, 심지어 운전자의 행동 패턴이나 선호사항을 연결하는 것이다.
서울을 위한 커넥티드 택시 미래이동성에 대한 사용자 경험 디자인
‘스마트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에서 RWTH 아헨공과대학교 공학디자인연구소(ikt) 마뉴엘 로베 소장이 “서울 커넥티드 택시 콘셉트” 연구를 발표했다. 이를 전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밴: 미래이동성의 시작 스타트업과 IoT, 배송, 셰어링 혁신 전개
9월, 메르세데스 벤츠 밴은 수송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미래 이니셔티브인 ‘adVANce’를 공개했다. 이는 고객의 변화된 요구사항과 수송산업의 라스트마일에 대한 미래를 반영한 것이다.
자율주행과 사회 변혁, 뒤쳐지는 한국 AVS 2016, 기술에서 실증·보급 전략으로…
7월 18일부터 닷새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자율주행 심포지엄(AVS 2016)’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시복 센터장이 전한다.
"어린이 안전, IEE 레이더로 차 내 숨결까지" IEE 센싱 코리아 송승훈 부사장
스마트에어백, 리어시트 세이프티, 어린이 안전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룩셈부르크의 자동차 센싱 스페셜리스트 IEE의 존재감도 높아지고 있다. IEE 센싱 코리아의 송승훈 부사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현대모비스, 탑승자 간 머리 상해 줄이는 에어백 개발 듀얼, 싱글 모드로 횡방향 충돌 시 머리 상해 80% 낮춰
현대모비스가 에어백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포착했다. 횡방향 충돌 시 운전자와 동승자간 충돌, 운전자 홀로 주행할 때의 ‘싱글모드’, 이 모두를 통합한 기술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다.
자동주행 전용 HMI, 통합 운전자 모니터링 요구 콘티넨탈 알렉산더 클로츠 인테리어 디비전 R&D 부문장
자동주행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인테리어 HMI의 역할과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콘티넨탈의 알렉산더 클로츠 인테리어 디비전 R&D 부문장과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