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개조 또는 빌려서라도…
하이브리드를 넘어선 사람들
1년 남짓 기다리면 하이브리드 카(HEV)보다 기름을 덜 쓰거나 아예 주유하지 않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PHEV)나 전기차(EV)를 만날 수 있지만, 이미 일부 대중의 높은 관심과 요구로 이런 차들이 도로를 누비며 질주하고 있다. 기존의 HEV나 일반 내연기관을 개조한 차들이다. GM, 토요타, 닛산 등 주요 메이저 메이커들은 2010년을 전후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나 EV를 양산 출시할 예정이다.
2008년 12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