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테인먼트 혁명”
디지털화하는 카 라이프스타일

가정, 자동차, 사무실이 심리스 하게 통합된 라이프스타일이 일상생활의 일부로 정착되고 있는 요즘, 차량 인포테인먼트는 빠뜨릴 수 없는 옵션으로 성장했다. 내부 연결장치, 내비게이션 및 위치정보 서비스, 외부 통신, 라디오 등 차내 승무원이 이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비디오, 음성, 데이터의 디지털화 및 인터넷의 진화와 더불어 시스템 확산을 촉진시키고 있다.

2008년 10월호 지면기사

레이더와 동승하는 카메라
능동안전 강화하는 이미지센서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따르면 자동차를 0.5초 더 빨리 제동할 수 있다면 추돌 사고율을 현재보다 70% 이상 낮출 수 있다. 운전자의 반응 속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ADAS는 자동차 속도, 상대편 자동차 속도, 주행하고 있는 차선에 따른 상대적 변화를 이해해야만 한다.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이미지 센서다. 자동차는 카메라를 추가함으로써 도로에서 보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2008년 10월호 지면기사

드라이빙 ADAS
자동차산업 주도하는 첨단 안전

자동차 메이커들은 안전 부문이 갈수록 경쟁력의 중요한 부문이 됨에 따라 능동안전(Active Safety), 수동안전(Passive Safety) 시스템 개발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및 운전자 피해를 최소화하려 애쓰고 있다. 자동차 전장 분야 중 안전부문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관련 센서 등 반도체 업계에 큰 기회가 되고 있다.

2008년 10월호 지면기사

자율주행의 시작, 능동안전
레이더를 통한 ASV의 실현

센서 기술은 고안전 자동차(Advanced Safety Vehicle, ASV) 실현의 핵심이다. ASV의 개념, 차량용 레이더 센서의 응용 분야, 그리고 국내외 동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다.

2008년 10월호 지면기사

차량 레이더 간소화하는 샘플링 ADC
맥심 MAX11043

2008년 10월호 지면기사

IT업계 운전석 상륙작전
MS 상쾌한 출발… Linux 조심스런 행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겨냥한 IT업계의 행보가 부산하다. 자동차 부문에 눈독을 들여온 마이크로소프트(MS)는 피아트, 포드 등에 이어 최근 현대기아차와 차세대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이를 활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인텔은 윈드리버와 함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을 겨냥한 오픈소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2008년 08월호 지면기사

자동차 키, 그 현재와 미래
NFC 인터페이스 추가로 기능 확대

자동차 키는 오랜 시간에 걸쳐 수많은 기술적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재와 같은 획기적인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끊임없이 기술적 진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 분야의 다음 화두는 “연결성”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2008년 08월호 지면기사

HUD: 순작용과 역작용의 공존

HUD가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제공 장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간공학적, 인지과학적, 심리학적 시각 연구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다시 말해 인간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다 진지한 물음과 고찰이 있어야 한다.

2008년 06월호 지면기사

카 내비게이션에 활용되는 ADAS

ADAS는 미래형 자동차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ADAS는 자동차 안전 분야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맵 공급업체 텔레아틀라스(Tele Atlas)는 ADAS 기능을 한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텔레아틀라스는 유럽, 아시아 지역에 이어 미국, 캐나다 지역을 위한 ADAS 맵 데이터를 발표했다.

2008년 06월호 지면기사

`HAL`이 되어가는 자동차
내비, 핸드폰, 오디오 음성컨트롤은 표준

운전 중 통화나 대시보드의 라디오, 에어컨 등 전자기기 작동으로 유발되는 운전 부주의 사고가 늘면서 예방을 위한 관련 법규가 늘고 있다. 반면 소비자들은 차에서 더 나은 편의를 위한 첨단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핸즈프리, 내비게이션, 오디오를 음성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음성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2008년 06월호 지면기사

운전자 환경을 변화시키는 세 축
연결성,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그리고 통합

자동차 실내 전자장치는 과거에 비해 훨씬 더 강력해졌다. 각종 정보기기의 통합, 운전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운전석, 다른 차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첨단 장치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차량 내부의 다양한 시스템 간 통신을 포함하여 자동차 외부의 다른 기능들과의 연결성은 부가적인 정보유통량을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다. 자동차 실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 가지 “도전”에 주목해 본다.

2008년 06월호 지면기사

HD라디오 골리앗 `위성`에 도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HD라디오가 아날로그 라디오처럼 기본 장착 사양이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먼저 서비스를 개시한 유료 위성 라디오가 한국의 지상파DMB처럼 이미 대부분 차량에 옵션 또는 기본 장착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희망적인 것은 미국 내 라디오 방송국들이 HD 디지털라디오연합을 결성해 1,500개 방송국이 디지털 전환을 해 HD라디오 서비스를 하고 있고, 커버리지가 90%에 이른다

2008년 06월호 지면기사

차량 정보 활용한 텔레매틱스 안전운전 지원에 대한 연구

차량용 LAN을 통하여 수집 가능한 차량 정보를 이용함으로써 운전자의 운전 경향을 파악하여 적절한 지도를 하거나, 운전 시 차량 모션을 해석하여 미끄럼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지점의 정보를 얻는 등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차량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안전운전 지원 서비스의 실현을 위한 히타치 그룹의 연구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

2007년 08월호 지면기사

차량 탑재 마이크로파센서에 의한 스피드교정 시스템

마이크로파를 지면에 방사하여 그 산란파의 도플러(doppler) 주파수를 검출함으로써 직접 자동차의 속도를 구하는 방법으로 이동체의 주행속도를 검출하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방식으로는 온도나 먼지의 영향이 적기는 하지만, 센서 설치 각도에 의해 노면으로부터 반사 전력이 변화하기 때문에 도플러 주파수 즉, 차속에 대한 영향이 크다는 점이 문제다. 결국 종래의 타이어 회전을 이용한 스피드 미터의 보조적

2007년 06월호 지면기사

자동차를 품은 작은 거인 ＂텔레매틱스 지원 칩＂

국내의 경우 텔레매틱스는 위치정보와 무선통신을 이용하여 자동차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에게 교통안내, 긴급구난, 내비게이션 정보, 오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텔레매틱스는 자동차 혹은 휴대형 정보기기에 갖춰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자동차 혹은 휴대형 정보기기로부터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인프라까지도 포함한다. 앞으로 텔레매틱스의 보급 촉진을 위해서는 표준화, 보안, 조

2007년 06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