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통신 네트워크의 개방을 허(許)하다 차량용 이더넷, 두 세계의 충돌과 기회
이질적인 두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되기 위한 이더넷의 긴 여정은 시작됐다. 우리는 실시간으로 지도나 교통 업데이트와 같은 정보를 제공받거나 또는 단순히 언제나 연결되어 있는 세계에 머무를 수 있게 해주는 자동차와 인터넷 간 네트워킹을 위한 신기술에 목말라 있다.
2017년 05월호 지면기사
델파이, 직분사 CNG 인젝션 배기가스 저감과 성능 향상
엄격한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대체 연료에 주목하고 있다. 델파이의 DI-CNG 프로그램이 업계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2017-05-16 온라인기사
멘토, L5 자율주행 지원 설계 플랫폼 발표 미가공 데이터 통합 관리 ... 실시간 감지 기능 제공
멘토, 지멘스비즈니스의 DRS360 플랫폼은 각 센서로부터 수집한 미가공 데이터를 이용해 SAE L5 자율주행차 설계 검증에 필요한 대기시간을 크게 감소시키고 감지 정확도와 전반적인 시스템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우버로 가속화되는 차를 소유하지 않는 시대 셰어링-카풀에서 자율주행으로
당장은 우버 서비스가 기존 택시 등 운수사업자와 세계 곳곳에서 충돌하며 더딘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갈수록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정체현상은 해소될 것이다.
초저소음 BLDC 모터를 위해 높은 집적도로 설계된 전장용 스테이트머신 컨트롤러 E523.81: 별도 소프트웨어 개발 없이 쉽게 스타트업이 가능한 IC
엘모스에서는 3상 BLDC 모터 컨트롤러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할 제품으로 E523.81을 소개한다.
아우토메카니카, 베트남 자동차 서비스 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출 전시 기간 중 52개국 8,000여 참관객 및 바이어 방문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대표적인 자동차 관련 행사인 아우토메카니카 전시회가 2016년 역대 최대 자동차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판매기록을 경신한 베트남에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엔비디아, GTC 2017에 다양한 자율주행차 세션 마련 5월 8일부터 실리콘밸리에서 세계 최대 GPU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 2017 개최
엔비디아는 현지시간 5월 8일부터 실리콘밸리에서 세계 최대 GPU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 2017 개최한다. 자율주행차 세션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바이두, 로보레이스, 어펙티바 등 자율주행차 관련 기업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2017-05-02 온라인기사
현대모비스, 48V 마일드 HEV 핵심기술 확보 양산 준비중 … 유럽 안전성규격 충족
현대모비스는 48V 사양 인버터 통합형 모터, MDPS, iMEB, 전동식 컴프레서 등을 개발해 성능 검증을 마쳤다. 전 세계적으로 적용 초기 단계인 48V 기술은 2025년 전체 자동차 시장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04-27 온라인기사
인피니언, 5GAA에 가입 커넥티드 자율주행에 기여 위해
인피니언은 독일 자동차 산업 협회(VDA)와 모바일 통신 분야의 세계 최대 협회인 GSM Association(GSMA)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또한 CharIN(Charging Interface Initiative)에도 가입했다.
2017-04-18 온라인기사
자율주행차 시장에 대한 애플의 관심 확인 우버와 애플,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차 도로주행 테스트 허가 취득
이번 허가 취득으로 오랜 기간 소문이 돌았던 자율주행 시장에 대한 애플의 관심이 확인된 것이며, 알파벳의 웨이모처럼 애플이 꼭 자율주행차는 아니더라도 소프트웨어나 센서 등의 하드웨어를 개발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애플 측은 여전히 "머신러닝과 자동화 시스템에 투자 중"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반복하며 주행허가 관련 언급을 거절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2017-04-17 온라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