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디지털 전환 2.0’ 전략으로 데이터 파이프라인 고도화 SVDataFlow 통해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 처리 효율 극대화
스트라드비젼이 디지털 전환 2.0 전략의 일환으로 SVDataFlow 파이프라인을 발표했다. 대규모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를 자동화·최적화해 처리 속도와 라벨링 효율을 높이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확장성까지 확보했다.
2025-09-09 온라인기사
리볼트, 바이코와 손잡고 할리우드 영화 세트에 청정 전력 공급 전력 모듈·배터리 기술로 소음·배출 줄이고 지속 가능한 제작 환경 구현
할리우드 영화 세트의 전력 공급 방식이 친환경적으로 전환되고 있다. 리볼트는 디젤 발전기를 대체하는 청정 전력 시스템을 선보였고, 바이코의 고밀도 전력 모듈을 적용해 소음과 배출 없는 안정적 전력을 제공한다.
보그워너, ‘IAA 모빌리티 2025’서 차세대 구동 시스템 공개 레인지 익스텐더·열관리·토크 관리 기술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효율성 강화
보그워너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레인지 익스텐더, 최신형 인버터, 전기 터보(eTurbo), 전기 부스터(eBooster) 솔루션과 함께 고전압 히터, 통합 열관리 모듈, 전기 쿨러(eCooler), 고전압 전기 팬(eFan) 등 첨단 열관리 기술을 공개했다.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9일 개막 현대차·BYD·JOBY 등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 한자리에 ··· 자율주행·UAM·이동 기본권 논의
서울에서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AI 기반 기술 혁신을 주제로 한 글로벌 논의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TS공단, OECD ITF는 9일부터 10일까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25-09-08 온라인기사
폭스바겐, IAA 모빌리티 2025서 컴팩트 전기 SUV ‘ID.크로스 콘셉트’ 첫 공개 MEB+ 플랫폼·새 디자인 적용, 2026년까지 엔트리 EV 3종 출시
폭스바겐이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컴팩트 전기 SUV ‘ID.크로스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 모델은 차세대 MEB+ 플랫폼과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으며, 2026년까지 출시될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자리한다.
로옴 SiC MOSFET, 셰플러 인버터 브릭에 채택 ··· 양산 개시 800V 이상 전기차 아키텍처용 신규 SiC 기반 인버터 서브어셈블리
로옴의 SiC MOSFET을 탑재한 셰플러 인버터 브릭이 양산에 들어갔다. 이 모듈형 서브어셈블리는 EV 구동 인버터용 핵심 부품으로 800V 이상 배터리 전압과 최대 650A 전류를 관리하며, 다양한 인버터 플랫폼에 통합 가능하다.
2025-09-05 온라인기사
인피니언, AURIX™ TC4x 소프트웨어 출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안전·보안 강화
AURIX TC4x MCU용 포괄적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는 양산용 ASIL D 드라이버와 MCAL, SafeTlib 안전 소프트웨어, CDSP 필터 체인 등으로 구성되며, 멀티코어 처리, 가상화, 안전 소프트웨어 파티셔닝을 지원해 ECU 개발 속도를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한다.
IAR, 르네사스 RH850/U2A MCAL 지원 IAR 툴체인과 MCAL 패키지 결합으로 재사용성·안전성·보안성·유연성 강화
RH850/U2A ASIL-D MP(Mass Production: 양산)용 MCAL 패키지는 AUTOSAR R22-11 기반 환경 설정(Configuration)과 샘플 드라이버를 포함하고 있으며 개발자가 양산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검증된 툴체인으로 IAR 컴파일러를 지원한다.
IPG 오토모티브, 경남테크노파크와 MOU 체결 가상화·디지털 트윈 기술로 지역 산업 혁신 지원
IPG 오토모티브가 경남테크노파크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가상화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경남 지역 자동차 부품사와 대학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과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IPG오토모티브 ‘Rapid HIL’, 차량 개발 테스트의 다음 단계 물리적 ECU 검증과 가상 차량 환경 결합
Rapid HIL은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기존 워크플로를 방해하지 않는다.?특히, Rapid HIL은 실물 ECU와 가상 ECU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현대적이고 민첩한(agile) 개발 프로세스에 적합한 연속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 승자의 조건은? 목표 지향적 개선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 향상
전통 완성차 업체는 혁신적인 시장 진입자들과의 소프트웨어 개발 격차를 줄이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그럼에도 신흥 업체와의 소프트웨어 격차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 맥킨지는 목표 지향적 개선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현대자동차, 소형 EV 콘셉트카 ‘Concept THREE’ 티저 공개 오는 9일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가 차세대 소형 EV 디자인을 담은 콘셉트카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오는 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콘셉트 쓰리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5-09-03 온라인기사
마이크로칩, GNSS 동기 오실레이터 모듈 포트폴리오 발표 항공우주·방위산업용 고성능 PNT 솔루션, GNSS 수신 제한 환경에서도 정밀한 타이밍 제공
2025-09-02 온라인기사
유플러스아이티, Qt 기반 EV 충전기로 무중단 운영·개발효율성 확보 개발 기간 15% 단축, 유지보수 비용 30% 절감, 신규 기능 출시 1개월로 단축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플랫폼 기업 유플러스아이티가 Qt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기 '카리브(CAREV)'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Qt의 직관적인 UI와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기능을 결합해 사용자 경험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강화한다.
ams OSRAM, 소형 프로젝션·HUD용 LED 기술 선보여 컴팩트 디자인과 뛰어난 밝기로 차량 HUD 및 휴대용 기기 적용 가능
ams OSRAM이 소형 프로젝션 디스플레이부터 차량용 HUD까지 폭넓게 적용 가능한 LED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컴팩트한 설계와 높은 광효율, 긴 수명을 갖춰 디스플레이 품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비용 절감에도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