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용 BMS 설계 기법: 핵심 역할 담당하는 전류 센서 인터페이스
배터리 센서는 전반적으로 배터리 성능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배터리 충전 및 정확한 기능 수행은 센서가 감지하는 측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따라 결정된다.
2015년 11월호 지면기사
진화하는 로옴의 최신 파워 디바이스
로옴은 에너지 절약 추세에 대응해 개별 반도체, LSI의 개발 및 제조를 통해 축적해온 기술을 발전시킨 파워 디바이스 제품 전개에 주력 중이다.
산소센서 통해 최상 공연비 배합 유지하는 법 델파이, 신속한 활성화 속도로 배출저감, 효율성 향상
델파이의 산소센서는 최고의 활성화 속도를 구현해 빠른 공연비 피드백 제어를 가능케 한다. 최적의 엔진 성능과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동시에 작고 가벼워진 센서는 설계자의 공간 유연성도 확보케 한다.
엔진 작동 방식 바꾸는 새로운 접근법 다이나믹 스킵 파이어로 연비 17% 개선
델파이는 연비를 최대 20% 개선하는 다이나믹 스킵 파이어 기술을 개발했다. 스로틀을 거의 열어놓은 상태에서 SW로 실제 연소가 이뤄지는 실린더 개수를 컨트롤하기 때문에 펌핑 손실을 최소화한다.
LG전자 ‘차세대 볼트’ 날개 달다 전기 구동 · 공조, 디지털 클러스터, 텔레매틱스 일괄 제공
LG전자는 GM 볼트(BOLT) 개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의 핵심인 구동 모터, 인버터, 배터리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핵심부품 11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ZF 구동계와 TRW 전자기술의 미래 4WS · 전기 구동과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결합
ZF는 TRW 인수로 운전자 지원 시스템, 승객 안전 시스템, 드라이브트레인, 트랜스미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시스템, 자동주행 시스템 등의 통합기술 제공이 가능해졌다. ZF가 이를 AUV에 담았다.
델파이, BMW 7에 제스처 컨트롤 IAA서 통합 콕핏, 자율주행,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 공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델파이는 내년 BMW 7시리즈에 탑재되는 ‘제스처 컨트롤’ 기술을 선보였다. 소비가전 시장에서도 생소한 에어 제스처가 자동차에서 미래를 타진한다.
콘티넨탈, 자동주행 · 48V에 포커스 SCE 청산 후 배터리 전략 재조정 중
IAA에서 콘티넨탈의 엘머 데겐하르트 회장은 자율주행, 예측 가능 주행 시스템에 통합되는 네트워크 타이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강조했다. 드라이빙더내이션의 루앤 하몬드가 전한다.
납산 배터리 밸런싱
납산 배터리 팩은 밸런싱을 유지할 경우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균형을 이룬 배터리 팩은 스택에서 가장 용량이 낮은 배터리 전압에 제한 받지 않고 배터리 지속 시간이 연장된다.
2015년 09월호 지면기사
FPGA를 통해 경쟁우위 솔루션 구현 가능
알테라 자동차 사업부의 존 골디 전략 마케팅 매니저로부터 FPGA가 자동차 전장 시스템 설계에 어떤 이점을 제공해줄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BMW PLUG IN HYBRID 성능과 효율의 균형을 위한 솔루션
BMW는 성능과 효율의 균형을 합리적으로 이룰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내에 공식 판매되는 BMW i8은 BMW 하이브리드 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수명예측 위해 GMㆍ테슬라 EV가 선택한 Sherlock 엑슬리트엣지 권 형 안 대표
업계는 자동차의 안전과 성능을 보장하는 핵심 모듈인 파워트레인 전기/전자 장치의 분석을 Sherlock에 맡기고 있고, Sherlock을 통해 OEM이 공급업체의 제품 검증을 의무화하는 추세다.
클레옹이 해낸 주행거리 30km 연장 르노 ZOE, 새 전기 모터로 한 번에 240km 주행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르노는 전기차 ZOE의 새 전기 모터를 공개했다. 르노 ZOE의 주행거리를 240 km까지 늘리면서 일부 콘티넨탈이 제공하는 모터를 대체한다.
다임러가 체험한 바이킹의 거침없는 전기이동성
노르웨이는 전기차와 관련해 세계에서 가장 앞선 국가다. 전기차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충전은 무료이며, 차는 버스 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 다임러가 스칸디나비아의 전기차 왕국을 달렸다.
마그나와 V8 카니발로…지속가능한 ‘운전의 즐거움’ 우드워드 드림크루즈, 자율주행, AWD
최근의 주요 트렌드 중에는 ‘프리미엄 차별화 전략’과 스포츠 유틸리티, 특히 북미의 픽업 트럭 성장이 두드러진다. 마그나의 포트폴리오와 관련해 ‘지속가능한 운전의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