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와 DAF 트럭, 인간보다 30배 빠른 반응 속도의 트럭 플래투닝 주행 계획 발표
DAF 트럭, 지멘스, 혼다, 실제 도로 시연으로 보안 V2X의 한계 높여
? NXP와 DAF 트럭(DAF Trucks)은 뮌헨에서 트럭 수송 행렬의 위치를 기반으로 교통 신호를 자동으로 조정하여 교통 흐름을 크게 개선하는 지능형 신호등(지멘스)을 포함한 트럭 플래투닝 주행을 선보였다.
? 에코트윈(EcoTwin) 트럭 플래투닝 주행 프로젝트 회원사인 리카르도(Ricardo), TNO, NXP, DAF 트럭 등은 2017년에 플래투닝 주행 트럭 간 거리를 40% 더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중이다.
? 플래투닝 주행을 통해 연료 효율이 최대 10% 향상되고, 도로 안전이 개선되며, 이산화탄소, 미립자 및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감소된다.
? 혼다, 지멘스, 마르벤(Marben), 코다와이어리스(Cohda Wireless), 켐트로닉스(Chemtronics)와 함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오토바이 감지/경고 등 보안 V2X 사용도 포함된 시연도 뮌헨에서 진행했다. 에인트호번대학교가 NXP 센서 퓨전으로 제작한 자율 주행 차량도 소개됐다.
2016-11-10 온라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