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자동차 LCD 패널용 칩셋에 기능안전 도입했다” SiC 파워 디바이스에 업계 최초로 트렌치 공법 적용하기도
오토모티브월드 2018(Automotive World, 1월 17일~19일) 전시회에 출전한 로옴(ROHM)이 참관객들에게 자신있게 선보인 제품은 xEV용 파워 솔루션과 자동차 LCD 패널용 칩셋이었다.
2018년 03월호 지면기사
ST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의 키워드는 “안전, 연결, 친환경” 오토모티브월드 2018에서 최신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 시연
지난 1월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월드(AUTOMOTIVE WORLD 2018) 자동차 기술 전시회. 이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이 전시회에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강조하는 주제는 명확했다.
토요타, 희토류 사용을 줄인 전기모터용 자석 개발 네오디뮴 사용량 최대 50% 절감, 고온 조건에서도 사용 가능
개발된 자석은 내열성 네오디뮴 자석에 필요한 희토류 중에서도 희소 금속으로 분류되는 테르븀(Tb)과 디스프로슘(Dy)을 사용하지 않을 뿐더러, 네오디뮴의 일부를 저가의 희토류인 란타늄(La)과 세륨(Ce)으로 대체하여 네오디뮴 사용량을 줄였다.?
2018-02-21 온라인기사
NXP, 전기차 개발 플랫폼 '그린박스' 발표 차세대 EV용 제어 알고리즘 및 에너지 관리작업의 설계와 테스트에 적합
그린박스는 NXP의 차세대 S32 전기화(electrification) MCU를 위한 개발 플랫폼 중 하나다. 이 개발 플랫폼은 NXP S32 자동차 프로세싱 플랫폼의 일부로서, 보안이 우수하며 폴트 톨러런트(fault tolerant)를 지원한다. S32 전기화 MCU는 미래의 전기/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EV/HEV)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집약적인 계산 및 메모리 요건을 만족한다.
전기차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제는 시장을 키워라 전기차리더스포럼 토론회 지상 중계
지난해말 열린 전기차리더스포럼(국회 신성장산업포럼, 김진표 홍영표 공동대표의원)에는 전기자동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관, 기업 전문가들이 모였다.
2018년 01월호 지면기사
맥심, ISO 26262 ASIL D 준수 배터리관리시스템 발표 MAX17843, 맥심 독자적 BMS 기술 적용
MAX17843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검증받은 데이지체인(daisy-chain) 통신 기술과 광범위한 진단 기술을 통해 높은 신뢰성과 낮은 비용으로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구성할 수 있다. ?
2018-01-10 온라인기사
로옴, 포뮬러 E에 풀 SiC 파워 모듈 공급 대폭적인 소형화와 경량화 실현
로옴은 전원 IC 및 각종 제어 IC 이외에도, 파워 디바이스 및 전류 검출용 션트 저항기와 같은 디스크리트 제품 등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장기간에 걸쳐 자동차용 제품을 제공해 왔다.
2017-12-01 온라인기사
전기차, “이젠 소금으로 달려볼까” 나트륨이온전지, 리튬이온에 도전
나트륨이온전지는 구성 자원이 풍부하고 대량생산 시 가격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어 포스트 리튬이온전지 중의 하나로 연구되고 있다. 차세대 이차전지 후보 기술로는 전고체전지, 리튬황전지, 리튬에어전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유력한 후보는 전고체전지다. 리튬의 대안으로 꼽히는 나트륨을 들여다봤다.
2017년 11월호 지면기사
GM, 과연 무공해차 생산 의지가 있는가?
지난 2004년 연료전지차 HydroGen3를 끝으로 무공해차(ZEV)에 대한 GM의 불씨가 꺼져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GM은 새로운 연료전지 플랫폼 SURUS(Silent Utility Rover Universal Superstructure Silent) 발표를 시작으로 ZEV 사업의 가능성과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청소기 명가 다이슨, 전기차에 도전 2020년까지 3조 원 투자 … 모터와 배터리 기술력 강점
지난 9월 말 외신을 통해 재미있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에서는 진공청소기 브랜드 유명한 영국기업인 다이슨(dyson)이 전기차를 개발하고 생산해 판매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英 GKN, EV·HEV 겸용 전동 구동계 “eTwinsterX”
영국의 GKN 드라이브라인(GKN Driveline)은 지난 9월 개최된 제67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새로운 전기 액슬(electric axle, eAxle) 콘셉트를 발표했다.
콘티넨탈, 중국 시장에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자동차용 전동화 솔루션 출시 중국 시장에 특화된 혁신적인 EV용 고전압 구동시스템이 전동화 구현의 핵심
콘티넨탈이 새롭게 확대한 차량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중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7-10-31 온라인기사
자동차 업계가 로옴을 선택하는 이유 미국 포함 4대륙 22개국 진출 … 자동차 산업의 혁신 지원
품질 관리 및 납기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 로옴은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신뢰가 두텁다.
2017년 09월호 지면기사
전기차 배터리, 中·日 공세 속 한국 경쟁력은?
향후 10년 걸쳐 리튬 배터리 생산기업은 단 10개사 밖에 남지 않을 것이며, 상위 3개사가 전체 시장의 60%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있다.
배터리에 울고, 인센티브에 웃고 2020년 이후 가격경쟁력 내연기관차 수준 … 구매 인센티브 수요 촉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순수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한편, 파격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또한 각국 정부도 규제와 적극적인 인센티브 정책으로 전기차 구입을 장려하고 있다.
2017년 07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