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ISO 26262 ASIL D 준수 배터리관리시스템 발표 MAX17843, 맥심 독자적 BMS 기술 적용
MAX17843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검증받은 데이지체인(daisy-chain) 통신 기술과 광범위한 진단 기술을 통해 높은 신뢰성과 낮은 비용으로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구성할 수 있다. ?
2018-01-10 온라인기사
로옴, 포뮬러 E에 풀 SiC 파워 모듈 공급 대폭적인 소형화와 경량화 실현
로옴은 전원 IC 및 각종 제어 IC 이외에도, 파워 디바이스 및 전류 검출용 션트 저항기와 같은 디스크리트 제품 등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장기간에 걸쳐 자동차용 제품을 제공해 왔다.
2017-12-01 온라인기사
전기차, “이젠 소금으로 달려볼까” 나트륨이온전지, 리튬이온에 도전
나트륨이온전지는 구성 자원이 풍부하고 대량생산 시 가격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어 포스트 리튬이온전지 중의 하나로 연구되고 있다. 차세대 이차전지 후보 기술로는 전고체전지, 리튬황전지, 리튬에어전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유력한 후보는 전고체전지다. 리튬의 대안으로 꼽히는 나트륨을 들여다봤다.
2017년 11월호 지면기사
GM, 과연 무공해차 생산 의지가 있는가?
지난 2004년 연료전지차 HydroGen3를 끝으로 무공해차(ZEV)에 대한 GM의 불씨가 꺼져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GM은 새로운 연료전지 플랫폼 SURUS(Silent Utility Rover Universal Superstructure Silent) 발표를 시작으로 ZEV 사업의 가능성과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청소기 명가 다이슨, 전기차에 도전 2020년까지 3조 원 투자 … 모터와 배터리 기술력 강점
지난 9월 말 외신을 통해 재미있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에서는 진공청소기 브랜드 유명한 영국기업인 다이슨(dyson)이 전기차를 개발하고 생산해 판매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英 GKN, EV·HEV 겸용 전동 구동계 “eTwinsterX”
영국의 GKN 드라이브라인(GKN Driveline)은 지난 9월 개최된 제67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새로운 전기 액슬(electric axle, eAxle) 콘셉트를 발표했다.
콘티넨탈, 중국 시장에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자동차용 전동화 솔루션 출시 중국 시장에 특화된 혁신적인 EV용 고전압 구동시스템이 전동화 구현의 핵심
콘티넨탈이 새롭게 확대한 차량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중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7-10-31 온라인기사
자동차 업계가 로옴을 선택하는 이유 미국 포함 4대륙 22개국 진출 … 자동차 산업의 혁신 지원
품질 관리 및 납기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 로옴은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신뢰가 두텁다.
2017년 09월호 지면기사
전기차 배터리, 中·日 공세 속 한국 경쟁력은?
향후 10년 걸쳐 리튬 배터리 생산기업은 단 10개사 밖에 남지 않을 것이며, 상위 3개사가 전체 시장의 60%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있다.
배터리에 울고, 인센티브에 웃고 2020년 이후 가격경쟁력 내연기관차 수준 … 구매 인센티브 수요 촉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순수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한편, 파격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또한 각국 정부도 규제와 적극적인 인센티브 정책으로 전기차 구입을 장려하고 있다.
2017년 07월호 지면기사
전기차를 향한 OEM의 광폭 행보 완성차업계, 시장 관망에서 적극적 가세로 전환
2세대 전기차가 대세다. 현재 1회 충전 시 160 km(1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모델이 전기차의 주종을 이룬다. 주행거리 160 km가 양산 전기차 분야에서 성공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사항인 듯 보이지만, 그 두 배가 넘는 전기차도 시판되고 있다.
차세대 전기차 비장의 기술 ‘인휠 모터’ 적용 가능성을 높여가는 방향으로 개발 진행 중
인휠 모터는 차세대 구동 장치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타진해왔다. 인휠 모터는 구동력을 직접 바퀴에 전달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다. 아직 적용 예는 적지만 적용 가능성을 높여가는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일론 머스크 ‘전기트럭’에 거는 주문 통할까 주행거리, 배터리 가격, 적재 용량의 트릴레마
오랜 역사를 가진 전기자동차(EV)가 지금처럼 여론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일론 머스크의 역할이 적지 않다. 혁신의 아이콘 일론 머스크의 도발적인 발상은 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단지 상상에 머물지 않았기 때문이다. 새로운 도전거리를 찾던 머스크가 이번엔 전기트럭에 도전한다. 일론 머스크의 이 도전이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볼보, 배터리 옵션 개방과 2018년 3기통 엔진 계획
2018 볼보 XC60을 최초 공개하는 자리에서, 필자는 볼보에서 추진 동력 시스템 개발을 이끌고 있는 올레 패스트(Olle Fast) 프로젝트 책임자와 볼보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시스템 및 미래의 목표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토요타 중장비 수소화 착수, 캘리포니아 항구에 18휠 수소 트럭 도입 2만대 무배출화 … 44만대 ZEV 효과
토요타가 캘리포니아와 프로젝트 포탈을 진행하며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항구에 도입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수소사회의 잠재력에 대한 토요타가 진행하고 있는 비전의 일부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