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를 향한 OEM의 광폭 행보 완성차업계, 시장 관망에서 적극적 가세로 전환
2세대 전기차가 대세다. 현재 1회 충전 시 160 km(1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모델이 전기차의 주종을 이룬다. 주행거리 160 km가 양산 전기차 분야에서 성공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사항인 듯 보이지만, 그 두 배가 넘는 전기차도 시판되고 있다.
2017년 07월호 지면기사
차세대 전기차 비장의 기술 ‘인휠 모터’ 적용 가능성을 높여가는 방향으로 개발 진행 중
인휠 모터는 차세대 구동 장치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타진해왔다. 인휠 모터는 구동력을 직접 바퀴에 전달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다. 아직 적용 예는 적지만 적용 가능성을 높여가는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일론 머스크 ‘전기트럭’에 거는 주문 통할까 주행거리, 배터리 가격, 적재 용량의 트릴레마
오랜 역사를 가진 전기자동차(EV)가 지금처럼 여론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일론 머스크의 역할이 적지 않다. 혁신의 아이콘 일론 머스크의 도발적인 발상은 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단지 상상에 머물지 않았기 때문이다. 새로운 도전거리를 찾던 머스크가 이번엔 전기트럭에 도전한다. 일론 머스크의 이 도전이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볼보, 배터리 옵션 개방과 2018년 3기통 엔진 계획
2018 볼보 XC60을 최초 공개하는 자리에서, 필자는 볼보에서 추진 동력 시스템 개발을 이끌고 있는 올레 패스트(Olle Fast) 프로젝트 책임자와 볼보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시스템 및 미래의 목표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토요타 중장비 수소화 착수, 캘리포니아 항구에 18휠 수소 트럭 도입 2만대 무배출화 … 44만대 ZEV 효과
토요타가 캘리포니아와 프로젝트 포탈을 진행하며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항구에 도입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수소사회의 잠재력에 대한 토요타가 진행하고 있는 비전의 일부일 뿐이다.
48V/12V 듀얼 배터리 자동차 시스템 성능 극대화
LV148은 12 V 시스템에 2차 48 V 버스를 결합한다. 48 V 레일은 ISG 또는 BSG, 48 V 리튬이온 배터리, 양방향 DC/DC 컨버터로 이루진다. 따라서 48 V와 12 V의 배터리를 합쳐서 최대 10 kW의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2017년 05월호 지면기사
차세대 AWD 아우디 콰트로 울트라 트랙션 및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유지... 효율성 더욱 높여
AWD 세단의 대명사 아우디 콰트로가 울트라 기술을 적용하면서 일신했다. 새 시스템은 트랙션 및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EV와 함께 뜨는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전기차 고속주행, 주행거리를 늘려라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전기차와 함께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시스템이 차량에서 중요한 컴포넌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CO₂ 배출규제 충족, 전기차의 주행거리 연장 및 배터리 비용과 관련해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시스템이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이라는 것이다.
BMW 그룹, 미래 이동성 전략 및 실적 발표 새 모델 라인업 강화, 전기차 리더십, 자율주행 부문에 집중
BMW 그룹은 미래의 자동차 핵심 트렌드로 자율주행, 커넥티드, 전기차 및 공유 서비스를 일컫는 ‘ACES(Automated, Connected, Electrified, Shared)’를 제시하며 향후 모든 차량에 ACES 분야에 대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완성시켜 나갈 예정이다.
2017-03-22 온라인기사
전기차, 새로운 효율에 한층 가까워지다
전동화의 핵심 쟁점은 고전압을 안전하게 다루는 것이다. 재료, 공정, 디자인, 패키지, 검증 등에 대한 엄격한 요구사항을 IC 기술 전반에 적용하도록 요구한다.
2017년 03월호 지면기사
전기차 핵심 BMS와 ISO 26262 그리고 사이버 보안 [1/2]
전기차의 핵심장치 BMS, PCU), 인버터 등에 대한 안전성은 ASIL C 또는 D를 요구받게 된다. 전기차의 확산에 따라 높은 안전, 신뢰성을 가진 BMS 개발 사례들이 향후 다양한의 표본이 될 수 있다.
릴레이 및 퓨즈를 대체하는 이상적인 고전류 반도체 스위치 매우 낮은 온저항과 새로운 차원의 에너지 용량
릴레이는 여전히 고전류 부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제 전원분배의 새 시대를 여는 극히 낮은 저항의 스마트 하이사이드 스위치가 출시돼 상황이 바뀌고 있다.
ROHM, SiC 파워 디바이스 2020년부터 본격화 도쿄서 고품질 탑승자 맞춤 오디오 IC 등 공개
Automotive World 2017에서 로옴이 SiC 파워 디바이스, 기능안전성 대응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용 칩셋, 고음질 오디오 디바이스 등 핵심 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가솔린 엔진 글로벌 DoE 모델 기반 캘리브레이션과 시험자동화 모델 기반 캘리브레이션으로 기존 대비 시험시간 76% 절감
환경규제는 기존 NEDC에서 RDE로 변경되면서 크게 강화됐다. 엔진 캘리브레이션을 위해 검토해야 할 운전 영역 및 환경 조건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는 의미다.
자율주행 무선충전 전기차를 향해… 퀄컴 헤일로, 벤츠 S 550e 통해 최초 상용화
헤일로(Halo)로 전기차 무선충전 시대를 열고 있는 퀄컴의 비즈니스 개발담당 사이먼 알버스넛 이사와 현재와 미래 무선충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