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절망에서 핀 꽃
Part 3. Glory Yeonggwang
영광군의 전기차 거점화는 호남광역경제권의 전기차 산업, 전라남도의 헬스케어/문화관광 산업과 연결되고 저탄소 녹색성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영광은 2014년까지 전기차 200대, 충전기 200기를 보급해 연간 260톤의 CO2 발생을 저감하고 연간 9,460만 원의 에너지 절감, 환경개선, 서민경제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마산업단지는 전기차 전문 OEM 및 부품업체들이 유치돼 ‘현장 중심형’ 클러스터로 개발
2011년 06월호 지면기사